방콕 1박 경유 발리 데자뷰 풀빌라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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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저희가 갈때 생각 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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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작은 방에 욕실 하나에 풀장 정도로 생각했는데 주방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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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쇼파도 있어서 밤에 맥주도 마실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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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보고 갔던 욕조랑 풀장에 꽃도 뿌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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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마다 한명의 메이드가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돌봐줘서 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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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임신중이라서 레포츠는 하나도 못했지만 마사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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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날 받은 3시간 짜리 마사지는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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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은 코까지 골면서 받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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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는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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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허니문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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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지 여행사가 마무리를 잘 못했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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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엔 음식도 엉망이었고 현지 가이드도 헤이해져서 대충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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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방콕에서 경유하는 게이트나 이동방향등을 전혀 말해주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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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커플이나 공항에서 방황을 하고 국제미아 되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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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현지 빌라하고 프로그램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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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1개 뺀거는 현지 여행사와 가이드때문에 뺐습니다 ^^;
(신한은행 강수경 110-206-361370)
발리 데쟈뷰 풀빌라1,517
- 글쓴이
- 강*경
- 작성일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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