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스톤 프라다 가려다가
수영장 공사 관계로 아스톤 스미냑에 다녀왔어요
빌라가 무지무지 깔끔하고 친절하고 좋아요~~ ^^
낮에 일정도 없고 심심해서 비치에 가고싶다 했더니
친절하게 데려다주기까지 해서 무지 감사했죠...
둘쨋날 저녁 캔들라이트 디너......
정말 꽃잎을 가득가득 뿌려주고.... ^o^
애피타이저 이후로 나오는 음식들은 좀 입에 안맞긴 했지만.....ㅎㅎ
그래도 아침은 특히나 맛나게 먹었어요~~
모든 메뉴 다 골라가며 먹었는데 맛난것도 있고.. 먹을만한것도 있고ㅋㅋㅋ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셋째날에는 마사지가 있었는데
마사지 받고나면 피부가 보들보들~~~
강추예요~~ 물론 약간의 멍이 남긴 했지만ㅎㅎㅎ
그리고 짐바란 씨푸드 이거 강추예요~ 꼭 다시먹고싶어요^^
발리가 다시 그리워요
신랑이랑 꼭!!! 조만간 또 가자고 했답니당ㅋ
그떄 또 천생연분에 부탁드릴꼐요~^^
가이드 분도 친절하시구
빌라 모든 직원분들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동했어요~~
박은혜 농협 176-02-174738
발리 아스톤 스미냑 후기1,687
- 글쓴이
- 박*혜
- 작성일
- 20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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