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날짜 2023.03.15 ~ 2023.03.20 (5박 7일) 로 다녀왔습니다.
결혼준비로 옴팡지게 바빠서 ㅜㅜ
여행준비도 넘힘들거같아가지고
그냥 맡겨버렸다. 전엔 무조건 자유여행이지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냥 여행사 끼고가는거 너무좋다...완전좋다...
그냥진짜 내생각임.....
나는 원래 유럽을 가고싶었는데 신혼여행으로 가기엔 유럽보단 발리가 나은거같아서 여기로 선택했다.
우선 유럽은 소매치기나 집시들로 인해 신경을 곤두세워야하며 물가도 비싸서 이런부분은 결혼
준비로 피곤한 우리들에게는 맞지않다고 생각했고
여행사와 이것저것 자료를 참고해서 조사해보니
하와이를 보통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즐기려고 가는데 그런 스포츠는 동남아시아에도 충분히 많고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스포츠의 경우는 한정적이라고 들었다.
나는 멋진 바다는 몰디브 빼고는 얼마든지 볼 수 있다고 생각했고 몰디브는 예쁘지만 엄청 심심하고
물가가 비싸다고 한다.
태국도 방문하고 싶었으나 최근 여행객들 음식에
마약을 탄다라는 뉴스도 있고
멕시코쪽에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은 사기치는
여행사가 종종있고 지역을 벗어날 경우 갱단? 조직폭력배도 많이 있다고 들어서..... 발리로 정했다.
결론적으로 발리여행은 굉장히 만족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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