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아스톤썬아일랜드를 다녀왔습니다.
김정환팀장님께 무조건 저렴하고 깔끔하고 좋은곳을 소개해달라고 땡깡아닌 땡깡부린 커플입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저렴하고 좋은 상품을 골라주시기위해 엄청 노력해주신 곳이죠결과는 대만족!
가격대비 너무 깔끔하고 저희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모던한 분위기였어요
빌라 직원들도 어찌나 친절한지~
첫날입니다!
우리의 최고봉 가이드 데와 위라씨를 만났습니다.
친근감이 완전 물씬 풍기시는~ㅎㅎㅎ
벤을 타고 바로 피로를 풀기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솔직히 벤은 좀 너무 안좋았어요~)
시원한 발마사지 후 우리의 빌라 도착!
와우 완전 모던깔끔!
오빠는 공항에서 받은 꽃목걸이를 침대에 뿌리기 시작했고요~
반가운 한국방송을 보며~첫날을 보냈습니다.
둘째날!
통통배를 타고 거북이섬에 갔어요~
음.....전 거북이, 새 둘다 너무 싫어해요! ㅋㅋㅋ
그래두 다른커플들 없이 단둘이 다녀서 너무 좋았어요
데와위라씨를 우리 커플이 독점해서 더욱 친해지구 잼있었구요
오빠가 친형이라고 부르고 데와 위라씨는 친동생이라고 부르며 너무 즐거운 가이드를 해주셨어요~
저녁에 받은 아로마스파마사지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직도 그 느낌과 기억이 생생해요!
셋째날입니당~
가장 잼있었고 멋진 시간이었죠~
퀵실버크루즈!
물을 무서워하는 우리 커플~ㅋㅋㅋ
아이처럼 워터슬라이드만 연신탔다죠~
저녁 짐바란 씨푸드!
ㅠ.ㅠ 바다에 나간다고 수중카메라만 들고간 우리는 여전히 지금까지도 후회를 한답니다!
바다에서 필름을 다 써버리고..-_-
디카를 빌라에 두고와서 그 가장 멋진 시간을 사진에 담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마지막날!
중국식식당, 레스토랑은 솔직히 별루였어요~
아쉽고 마지막날을 보낼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더 그랬나봐요
친형 친동생처럼 지냈던 데와위라씨하구 떨어지기 너무 아쉬워했던 울 오빠의 모습도 생생해요~
너무 똑똑하시고 잼있으시고 너무 착하신 데와위라씨!
발리에 또 간다면 또 꼭 보구싶네요!
발리 여행중 절대 잊지 말아야할 한가지 물건은! 시계
우리 커플은 시계를 안가져가서 너무 고생했거든요
발리 거리엔 시계가 대부분 없어요~이유를 물어봤더니 비싸서 라는데..
허니문뿐 아니라 결혼 1주년, 2주년 주욱~~~잘 부탁드려요!
기분 너무 좋게 다녀와서 아는 동생에게도 적극 추천해서 그 친구도 발리로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다고 합니다.
소개비는 전화통화 했었는데 아직까지 안들어왔어요~
여행후기와, 허니문특전 릴레이 소개비 같이 보내주세요
신한은행 김수현 110-158-588580
발리 아스톤썬아일랜드1,692
- 글쓴이
- 김*현
- 작성일
-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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