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11.27-22.12.03 5박 7일 발리 허니문 다녀왔어요~
아이니 웨딩박람회에서 진행했고, 다른 업체들도 많았지만 저희는 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이 가는듯 설명과 추천을 너무잘해주셔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문의가 가능해서 여행 준비하기가 수월했습니다!
항공표, 주의할점, 가이드북 등을 미리 메일로 보내주셔서 잘 참고 했고, 발리 입국시 전자세관신고 방법 및 작성 방법 없었으면 힘들뻔 했어요ㅠㅠ 미리 준비해서 빠르게 입국 수속 했습니다!
발리 도착해서 가이드 분이 저희를 팻말을 들고 기다리고 계셔서 바로 알아볼 수 있었고 곧바로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가이드님과 의사소통이 조금 힘들까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한국말을 하셨어요! 그래서 여행내내 편했습니다~~
잠만 잘 숙소로 잡은 리조트도 너무 친절했고 숙소상태도 너무 깔끔했어요! 새벽에 도착하는 바람에 수영장을 못들려 아쉽긴 했어요… 하지만 조식까지 아주 완벽하게 먹고 일정 시작을 했습니다!
저희는 수영과 해양스포츠,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같은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는걸 너무 좋아해 매일 수영을 했는데요
첫날 해양스포츠 선택해서 했는데 바다는
사누르 해변에서 했던거 같아요! 바나나보트는 재미없을거 같아서 인당 60불 추가해서 낙하산 같은거 했는데 후회는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었구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는 전문인들이 인솔해주며, 물속 사진은 추가해서 하는데 저희는 따로 추가하지 않고 나중에 자유여행때 블루라곤 스노쿨링때 추가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식사는 현지식으로 1인 1메뉴 였고 음료도 물, 콜라 정도까지는 무료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빈땅맥주 계속 추가해서 먹었는데 텍스가 21프로 받더라구여… 거의 패키지 안에 포함된 식당에서는 텍스가 21프로 정도 붙었구 자유여행때 돌아다니면서 먹은 것들은 텍스가 안붙더라구여..
돈이 아까우면 편의점에서 빈땅사서 숙소에서 먹는 것도 좋은거 같아여ㅎㅎ 저희는 물론 식당에서도 먹구 숙소에서도 따로 즐겼네요!
마사지는 매일 2시간씩 했던거 같은데 저는 아주 좋게 받았지만 오빤 아로마오일의 미끌거림이 싫다며 좋아하진 않았고첫날 패키지의 마사지는 샤워시설이 다 구비되어서 씻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팁은 1시간에 1달러씩 드렸습니당
숙소는 저희 상담해주신 실장님(이명춘 차장님)이 추천추천 해주신 더 사마야 스미냑 빌라에서 4박읕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아요!
처음에 오면 웰컴 드링크와 허니문 축하 꽃목걸이를 걸고 한참 사진찍었네요ㅎㅎ
사진 찍자보니 보증금을 내야한다해서 내고 이건 마지막날 영수증을 드리면 다시 돌려주더라구요!
그러고 숙소를 가면서 빌라 직원이 설명해주며 돌아보니 너무 좋고 허니문 느낌이 확 왔아요! 오빠랑 너무 행복하게 보냈네요…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비치앞 바로에서 조식을 먹을수 있어 너머 좋았고, 맛이 최고에여… 그냥 모든 식당 다 이겨요….최고…!!
조식 잘 안먹는데 매일 챙겨 먹었어요!
숙소에는 없는거 없이 다 있고 필요하면 데스크에 문의해서 받았고 과일, 초코렛, 와인, 커피 잘 이용했습니다!
숙소가 또 스미냑 시내가 바로 뒤편이라 걸어서 구경 많아 다녔어요~~
개인 풀에서는 저녁에 잠깐 놀고(락스냄새…머리아파여) 빌라 공용 수영장은 자유여행때 숙소에서 원없이 즐겼습니다!! 너무 좋아요 (근데 가운데 엄청 깊어요 조심하세요)
숙소에 한국인들 진짜 많고 사마야에서 가방을 웰컴 선물로 주는데 그거 들고 다니는 한국인들 엄청 많아요ㅎㅎ
패키지에 워터밤 있는데 꼭 가주세여ㅠㅠ 진짜 너무 재밋고 줄도 한국처럼 길지않아서 너무 좋아요!!
모든게 좋았는데 자유여행 하루에 풀빌라 즐기면서 플로팅 조식과 캔들 디너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가이드님(made tiani) 너무 친절하시고 발리 전통 설명 이런거 너무 잘해주시고 같이 여행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운전기사님은 한국어 못하셔서 대화를 못했지만 매일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시작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천생연분에서 할때 가이드님 정말 추천 드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천생연분 여행사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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