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11월 27일 부터 12월 3일 까지 5박7일 허니문 여행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떠나던날의 국내항공사의 금액이 너무 높아서 싱가폴경유의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여 발리에 입국하였습니다.
떠나기전 메일로 준비할것들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입국하는데 편했습니다.
발리에 저녁에 도착해서 현지가이드님(수이 아르사)과 기사님을 만나서 바로 식사를 먹으러 갔습니다.
첫날 부터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1박 숙소인 솔르기안 리조트로 출발 하였습니다.
리조트로 가는 도중 다음날 일정을 정할수 있었고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고를수 있었습니다.
하루 묵었지만 편안했던 솔리기안 리조트
사진찍는걸 까먹고 허겁지겁 먹다가 찍어본 조식
아침이 밝고 리조트 조식을 먹고 정했던 일정인 해양 스포츠 4종을 즐기러 출발!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신 가이드님께 깊은 감사를 ㅋㅋ
바나나보트도 타고
스노클링을 무서워하는 신랑을 위해 추가금을 주고 파라세일링을 하였습니다 ㅋㅋ
물고기 밥도 주고
오전내내 신나게 4종을 즐기고 밥먹으러!
현지식으로 먹게된 나시고랭과 미고랭 !
물놀이로 피곤했던 몸을 쉬고자 마사지를 받고
짠내투어로 유명한 울티모 식당으로
여행사에서 준비한 피자와 파스타 맛집이였습니다 ㅋㅋ 영어 울렁증이라 메뉴고를때 힘들줄알았는데 점심 저녁 가이드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풀빌라.
허니문 패키지라 그런지 꽃으로 이쁜 장식들과 샴페인 웰컴프루트 들이 반겨 주었습니다
즐겁게 하룻밤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체크인해서 몰랐는데 해변 바로 앞에 풀빌라가 !
조식은 메뉴판을 가져다 주면 1인당 2가지정도 먹을수 있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잔뜩 시켜 먹어 보았습니다 ㅋㅋ
대망의 2일차 발리 스윙을 즐기러 출발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려서 불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도착해서는 비가 그쳐서 다행이였던거 같아요
비가 와서 그런지 관광객들은 조금 적어서 다행이였어요
보통은 사진찍는데 많이 기다린다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사진찍을수 있었어요 !
발리스윙에서 준비된 현지식을 먹고 여유롭게 일정보내고싶어서
가이드님께 말씀드려 박물관과 왕궁투어 일정을 제끼고! 원숭이 보러 갔습니다 ㅋㅋㅋ
비가와서 그런지 원숭이들은 잘 안보였지만 숲도 이뻤고 원숭이도 귀여웠습니다.
이렇게 2일차 일과를 끝내고 마사지받고 석양질때 이쁘다는 짐발란 으로 !
느긋하게 씨푸드랑 석양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와서 3~4일차 자유 여행을 준비 !
3일, 4일차는 풀빌라 근처에서만 놀아서 ㅋㅋ
숙소앞 바다도 참 이뻤어요
3일차 저녁은 석양 맛집 사마야리조트 ㅋㅋ
4일차 저녁에는 빌라에 준비된 캔들디너로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늦잠 자고 싶어서 유명한 울루와뚜 절벽사원을 포기하고 우붓지역 시장 여행을 떠났습니다.
정말 발리 현지식이라는 돼지 바베큐랑 빠질수 없는 콜라 ㅋㅋ
사진 정말 열심히 찍어주신 가이드님께 감사 !!
시간이 좀 남아서 1일차 안갔던 왕국에서도 사진찍고 ㅋㅋ
마지막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여행마지막은 늘 아쉬움으로 가득한거 같아요
마지막은 끝까지 친절하고 즐겁게 여행할수있게 도와 주셨던 가이드 수이 아르사 님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였고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여행이였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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