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예식 올리고 20일 월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방콕 도착...방콕에서 푸켓으로.....
푸켓 도착하니 나가는 문 정면에서 가이드가 피켓들고 서 계시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저희 가이드는 여자분이셨는데....부산 분이셧어요...신부가 부산이 고향이라 참 반가워 했다는..^0^
허니문은 비수기라 저희 달랑 한팀..저희 부부때문에 움직이는 가이드만 3분...
민망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한국 가이드 한분....태국 가이드 한분....차량 운전해 주시는 기사 한분...
어딜 가나 이 세분이 저희랑 함께 다니며 이것 저것 꼼꼼히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첫날엔 바로 한식당가서 밥먹고 리조트로 갔어요....
일반 리조트가 아닌 풀빌라 처럼 풀이 있는 풀리조트인데......
이건 일반 리조트나 풀빌라 중간형태라 오히려 더 색다르고 멋졌답니다...
둘째날은 오후까지 풀에서 수영하고 밥먹고 자고 수영하고 즐기고..ㅋㅋㅋ
오후에 타롱비치쪽 해산물전문 레스토랑 가서 시싱한 해산물도 먹구 사이먼 쇼 보러 갔는데...눈이 똥그래서 잘 보고 왔어요....파통 거리 게이바 가서 맥주도 ㅁ마시궁... ^^
셋째날은 피피섬에 가서 스쿠버 다이빙도 했답니다...
물속에서 다이버분들이 사진도 찍어서 시디로 구워주세요...
근데 다이빙 장비 하고 물속에서 찍은거라 얼굴은 엉망이라는...ㅡㅡ;;
환타지 쇼 보러가서 맛난 부페도 먹고 멋진 쇼두 보궁
저녁에 마리사 풀빌라 로 숙소를 옮겼는데....들어가기전 가이드 한마디...
너무 좋아서 놀라지 마세요... 진짜 좋았답니다...
오오~~뷰티풀~그레이트~~*^^*
넷째날...유명한 푸켓 스파 에서 아로마 스파 맛사지 받고.....
몸이 어찌나 좋아하던지..받으면서 세번이나 잤어요....드르렁~~^^;;
다섯째날은 태국에사 그 유명하다는 ...태국 전통안마 받고...코끼리도 탔답니다.
코끼리 타는것도 사진 찍어서 인화해 주시네요...^^
저녁에 쇼핑좀 하고...정들었던 가이드 분(마지막까지 비행기 티켓팅 해주시고..너무 고마웠어요...고맙고 친절했던 가이드분들....보고싶어요.ㅠ.ㅠ)들과 헤어져서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으로 슝~~~코오~~드르렁~~~ㅋㅋㅋ
아침에 도착~
사진은 올리고 싶은게 참 많은데....한장 밖에 못 올리네요...ㅡ.ㅜ
아쉬워라...그날 그날 일정대로 올리고 싶었는데...
코끼리 타고 찍은거 한장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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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억세스 풀리조트 + 마리사 풀빌라 4박6일 허니문 후기1,924
- 글쓴이
- 백*수
- 작성일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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