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천생연분닷컴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음 글쓰는 재주가 별로 없어서 막상 후기를 남기려고 하니 막막하네요 ^^:::::
우선 저희 유별난(?) 커플의 즐거운 허니문을 도와주신 우리 푸켓의 장과장님 그리고 다녀오는 날까지 신경 써주신 이연진 실장님 누나~~~ 감솨합니다.
제 이름이 철수라고 기억에 잘 남으신다고 말씀하셨었는데 벌써 잊지는 않으셨죠!!!
저희 다녀온 곳은 푸켓의 모뵌픽 리조트 입니다
처음에 아마리 코랄리조트랑 모뵌픽 리조트랑 두군데를 놓고 고민을 하였는데
여친 ^^ 지금은 우리 와이프가 모뵌픽 리조트가 더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 하여 선택후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푸켓 모뵌픽 리조트를 선택한것은 후회가 없고 아주 아주 깔끔한 침실이랑 욕실
그리고 넓은 규모 때문에 시간 나는 틈을 이용 틈틈히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일정은 푸켓에서 과장님이랑 의논하여 선택을 하였는데 저희의 예식일이 7월 인지라 신혼여행 가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나 보네요 ^^
둘이서 과장님이랑 셋이 단독으로 일정을 보내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더 편하게 지내다 온것 같습니다~
일정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것은 피피섬에 간 일이였는데 피피섬을 가기위해 차타고 배타고 하는 일은 힘들지만 피피섬에서의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바다는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피피섬에서 스노클링은 옵션으로 하게 되었는데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우리 일정에 들어가 있는 환타지 쇼도 아주 좋았고 특히 울 색시는 일정중에 받는 맛사지를 지금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입맛에 잘 맞았고 약간 입맛에 안맞는 것도 있었지만 미리 준비해간 고추장이랑 김으로 잘 넘겼네요 ^^::::::
벌써 다녀온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 이제 저도 조금은 결혼생활에 적응이 되어 가네요 ~~ 실장님 누나 저 잘다녀 왔습니다 ^^
아 그리고 푸켓에서 돌아올때 호텔에 제가 썬글라스를 두고 와서 과장님이 알아봐 주신다고 했는데 한번 확인 부탁 드리겠습니다. 호텔인거 같은데 정확하지 않아서.. 연락 부탁 드릴게요 ^^
그럼 안녕히..
김철수&박민희 커플
국민 065-22-0656-54
박민희~
앗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안되는데요~
푸켓 피피섬 오우 ~~1,806
- 글쓴이
- 김*****희
- 작성일
- 20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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