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결혼하여 6일날 오후에 싱가폴 경유 발리 여행을떠났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싱가폴행 오후 항공편을 이용해 저녁 늦게 싱가폴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 도착후 처음 싱가폴이란 나라는 정말 깨끗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숙소로이동하는 동안 한국인 가이드분의 친절한 안내로 즐거웠고 숙소 도착후 짐 리후 클락키 거리의 야경을 즐기며 사진기에 많은 추억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이동하여 첫날 밤을 보냈습니다.(너무 피곤해 그냥 잠만 잣어요 ㅋㅋ )

두번째날 아침일직 조식후 싱가폴의 보타닉가든(국립식물원)관광, 머리언파크, 에스프러네이드등 을 돌며 싱가폴 관광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후 항공편으로 발리로 출발 ..~

발리 도착후 현지인 가이드와 미팅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덴파샤르 공항에서 숙소인 디시니 풀빌라까지는 1시간 정도 ...

현지인 가이드인 와얀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서투르지만 열심히 설명해 주려는 가이드가 넘 인상적이었고 고마웠습니다.

숙소 이동중에 마사지를 받고 숙소 도착후 저희는 아름다운 풀빌라의 전경으로 보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너무 아름다웠고 모든 시설이 정말 좋았습니다.
풀 또한 최고였구요 ..

어째뜬 숙소 여기저기를 구경하며 밤이 가는지도 모르고 늦은 새벽이 되어서야 저희는 짐정리 후 잠이 들었습니다.

발리 2일째 되는날 래프팅 및 아르마 스파 마사지를 했고 저녁에는 분위기 있게 캔들라이트 디너를 즐겼습니다.
래프팅 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그런데 마사지는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좀 흡족하지 못하더군요 .. 그래도 좋았어요 ..
둘만의 시간인 캔들라이트 디너 분위기를 잡으며 와인을 사시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이 가는줄 몰랐습니다. ㅎㅎ 둘다 와인에 분위기에 취해 잠이 들었습니다 .

셋째날 퀵실버 크루즈를 타고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원주민 마을을 둘러 보고 색다른 경험이라 즐거웠고 또한 신기했습니다.
저녁에는 노을이 아름다운 짐바란 비치에서 씨푸드를 즐기며 노래를 들으며 둘만의 오븟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넷째날 아쉬움을 남기는 마직막날
원숭이섬 및 쇼핑센터 등을 돌며 신혼여행 마지막날을 즐겼습니다.
그동안 가이드 해준 와얀과 차량을운전해주신 닉아저씨 와의 헤어짐이 아쉬웠고 다시한번꼭 와야지란 희망을 안고 한국으로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너무나도 꿈만 같고 즐거웠던 신혼여행...
다시한번 제 와이프와 발리를 찾고 싶습니다.
그때 천생연분을 통해 와얀과 닉 아저씨를 다시 뵙고 싶네요 ..

즐거웠던 신혼여행 평생의 좋은 기억으로 추억르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조흥은행 632-06-072514 지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