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윤지영 커플입니다. 여행후 너무 늦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
저희는 태국 방콕 1박(래디슨 호텔), 푸켓 4박 (억세스 리조트 2박, 쓰리판와 풀빌라 2박) 코스로 6월 30일 출발한 여행상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06년에 푸켓에 갔다온 바라 허니문은 여행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출발했고 전체적인 여행 내용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천생연분 송윤정 대리님이 추천해주신 쓰리판와에서의 일정은 다른 분들께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 출발할 때만 하더라도 쓰리판와 리조트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걱정을 많이했었거던요. 막상 가보니 여행사 싸이트에 올려진 사진보다 훨씬 훌륭했습니다.
혹시, 허니문을 휴양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쓰리판와 풀빌라 최고입니다. 현지 가이드도 푸켓의 풀빌라중 5손가락 안에 드는 빌라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작년에 묵었던 곳은 다이아몬드 클리프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도 가격대비 강추입니다)
풀빌라 안의 시설은 최고급이고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무척 깨끗합니다. 당근 빌라안의 수영장도 최고 구여, 바다가 보이는 경치는 저절로 감탄이 나오게 만듭니다. 물론, 직원들도 무척 친절하구요. 빌라 자체 경비도 있어 안전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외부의 시선을 100% 막지 못하겠더군요=.,= 저희가 있던 빌라가 4호였는데 전체 빌라중 5호, 11호가 전경도 좋고 비교적 시선도 막혀 있으니 참고 하세요 ^.^~
마지막으로 짜여진 여행일정을 따라 다니다 보면 풀빌라에서의 휴양을 망칠 수 있으니 그 점은 슬기롭게 대응하시면 더욱 좋은 여행이 되리라 믿습니다.(저희는 가이드를 꼬셔서 ㅋㅋ 여유시간이 정말 많았죠)
좋은곳 추천해주신 송윤정 대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은행, 126-139000-12-501, 윤지영
푸켓 5박7일 여행기1,809
- 글쓴이
- 최*
- 작성일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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