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살다보니 결혼한 지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저희는 5월12일 결혼하구 다음날 홍/발로 발리 엘루이 블리블리에 다녀왔지요~
먼저 이연진실장님(맞죠? 와이프가 주로 연락을 해서 실장님 이름이 잘 기억안나서..죄송^^)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넘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1주년 여행도 이실장님께 부탁드릴까 합니다.
저흰 풀빌라 내 자유시간이 조금 무료할 것 같아 전 일정을 밖에서 보냈어요..
래프팅,해양스포츠 모두 즐거웠습니다.
아쉬운 건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 않다는 거..
엘루이 풀빌라..최상의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지은 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하고 흠잡을 데 없이 잘 쉬고 왔지요..
발리에서 마사지 또한 빼먹을 수 없는 코스..
빌라내에서 받은 마사지 정말 시원했어요..
헌데 다른 건 몰라도 발마사지..최악입니다.
추가비용 내서 두피마사지 받으라고 온갖 유혹을 할 겁니다.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 포함사항이니 걍 발마사지만 받으세요~
글구 여행사측에 바라건데 그 발마사지 업소는 그만 거래하셨으면 해요..
마사지의 질은 말할 것도 없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빨간 조명아래 목욕탕 때밀이판 위에 누워있는 기분...정말 아니올시다 입니다.
이 점 꼭 시정해주셔서 발리로 가는 다음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추억만 만들어줄 수 있는 천생연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리에서 있는 시간동안 따뜻하고 친절하게 도와주신
가이드 가랑.. 쌩유~!!
정창민 75069060087460(국민은행)
발리 엘루이 풀빌라..2,304
- 글쓴이
- 정*민
- 작성일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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