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내내 비가 내렸는데 신기하게도 우리가 내리면 비가 그치거나 이동할때만 비가 내리더라고요~너무 재밌었습니다.
가이드님 정말 작은것 까지 설명 다 해주시고요~정말 친절 하셨습니다.
그런데 피피섬에 들어갈때 정말 힘이 들더군요~1시간 넘게 배를 타고 들어가거든요~갈때는 가지말껄 후회 했었는데 가서 그런 생각이 싹 살아졌어요~
너무나 즐거웠구요~
비가 와서 밖에선 좀 추운듯했는데 물속은 따뜻해 너무 좋았어요~
식빵을 먹기 위해 물고기들이 몰려와요~얼마나 많던지~
빵을 들고 있었는데 제 손까지 먹는줄알고 깜짝 놀랐다니까여~ㅋㅋㅋ
빠통 거리도 무지 좋아요~
저희는 둘이서 그 거리를 돌아다녔어요~마트도 있고 옷가게 뭐 이것 저것 다 있더라고요~ 서투른 말로 깍아보기도 하고~
저희 호텔이 가까운곳에 있어서 갈때는 걸어서 들어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음엔 빠통 더 가까운 쪽으로 숙소를 구해 거기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요~
마지막날 마사지 업시켜서 했어요~너무너무 좋았고요~일정동안 두번하는데
두번다 무지 좋았어요~
아쉬운게 있다면 가이드분에게 팩소주 하나 못드린게 너무 아쉽지만
저희가 소주를 안먹어 사가지구 가지않았는데 하나두 없다니 가이드분 무지 섭섭해 하시드라고요~
꼭 가이드분 선물 팩소주 하나씩 가지구 가세요~
무지 좋아 할꺼에요~
담엔 꼭 선물을 준비 해가야겠어요~맘이 아팠거든요~
아마리 너무 좋았고요~
즐거운 신혼여행 이였습니다~
350601-04-018097 국민은행 예금주 : 임성희
푸켓 아마리 코랄1,524
- 글쓴이
- 임*희
- 작성일
-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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