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임님~
이제야 후기올리네요.. 갔다와서 넘 정신이 없었거든요~~ ㅋㅋ
무슨말을 먼저 해야할지 넘 좋아서 칭창할께 넘 많아요~~
우선 주임님이 첫 상담부터 넘 잘해주셨어요 차근차근 설명두 잘해주셨구
통화할때마다 항상 밝은목소리로 상양하셔서 부담없이 상담했어요 감사합니다
글구 준비물두 잘가르쳐주셔서 정말 잘먹고 편하게 놀다 왔담니다 ㅋㅋ
일단 제가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어디보다 낮더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하지만 전 강력추천해요 넘 맘에들어서 우린 던모야서 내년에 또 갈라고요~~ ^^
첫날 우리가 도착한시간이 새벽2시30분 우리나라론 새벽4시30분이예요
태국방콕까지 가는시간이 5시간이나 걸리는데 가는동안 기대로가득차 시간가는줄몰랐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두 크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기대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어찌나 기대가 되던지.. ㅋ
말로표현못해요 하여간 도착하자마자 짐 찾고 박경훈가이드님를 만났어요
그리고 또 한쌍에 신혼부부.. 첨에 3팀정도 될꺼라 했는데 2팀이라 더 좋았어요
그리고 호텔도착했는데 호텔은 좀 그랬어요 생각한것보다 아니였거든요
건물은 좋아보였는데 시설은 좀 떨어지는듯했어요 제가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하지만 그런거 따질시간두 없이 잤어요 둘다 피곤해서 눕자마자 꿈나라로~~
그리고 아침식사 넘 걱정했어여 태국갔다온 사람들 말들어보면 입에 안맞아서
제대로 못먹고 온사람이 많다고하더라고요 걱정하며 식당에 들어섰는데 뷔폐더라고요
이것저것 둘러보구 다 조금씩 가지고왔어요 근데 다 맛있었어요
스프같은 것 빼고.. ㅋ 글구 볶음밥은 정말 예술이였담니다 아직두 군침이 도네요.. ㅋ
넘 맛나게 아침을 먹고 드디어 기대하던 풀빌라로 GO~~
방콕에서 한시간정도 걸린것같아요 도착해서 방배정받고 침풀러 들어간순간 ‘우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나와요.. ㅋ 정말 아무한테두 방해받지 않고 둘만의 추억을 만들수있어요 ㅋ
정말 넘 멋진곳이예요 그런집에서 살고싶어요..
에고 일정을 다 이야기할라고 했는데 그랬다간 날새겠네요
하여간 풀빌라 넘 좋아요 그리구 여기저기 구경간곳중 산호섬 넘 멋진곳이예요
바다가 울나라에선 볼수 없는곳이예요 넘 이쁜색을 가진 바다예요..
바닥이 다보이구 물고기두 지나다니구 우리가 간시간은 사람들두 별로 없는 한적한 시간대라
정말 열심히 놀다 왔어요.. 글구 바닷속에 3M다나 들어가서 만난 열대어들은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요녀석들 물더라고요 따끔따끔 아프면서두 이상한~~ 묘한기분..
또 가이드님이 사주신 맛난 조개구이랑 새우구이에 소주~ 정말 환상적이였죠
하여간 넘 좋아요 그리구 우린 가이드님두 잘만나서 맛나는것두 많이 얻어먹었어요
박경훈가이드님 정말 잘해주셨어요 뭐라두 하나 해드리고 싶은었는데 뭘해드려야할지 몰라서..
담에 다시 거기 가면 그때두 우리 가이드해주세요 그땐 좋아하시는 사리곰탕라면 많이 사갈께요
정말 잊지못할 좋은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칭찬밖에 안나오네요..
네이버여행사에 주임님과 박경훈과장님(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신혼여행이 됐어요~~
사진 올리구 싶은데 정리를 못해서.. 정리하면 올릴께요
태국 파타야 뷰탈레이 풀빌라 신혼여행~~ ^^1,775
- 글쓴이
- 김*정
- 작성일
- 2005.03.2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