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예식을 마치고,공항으로출발..푸켓공항에 도착해보니 가이드가 나와있더군요..거기서 급실망 ㅜ.ㅜ 대형여행사들은 공항안에서 대기하고 있던데 밖으로 나와서야 가이드가 신랑과 제이름을 든 핏켓을 들고 있더군요.머 거기까진 그런대로...여행가기전 막바지에 천생연분과 조금 안좋아서인지 기분은 별로였습니다. 리조트는여행사에서 추천한 타본으로갔습니다.경치도 좋고객실도 좋았습니다.일정대로 열심히 움직이고 가이드분이 한국분이여서 대화도 잘통하고설명도 잘해주셔서 가이드는 잘 만난것같았어요 환타지쇼장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더군요.지루하게 하품만 하다 나왔어요코끼리트래킹을 하는데 눈물나올뻔했어요..(코끼리를 갈고리 같은걸로 찍어서 피가 흐르더군요) 동물애호가는아니지만, 넘 불쌍하대요 돈쓰고 기분 머같았어요 싸이먼쇼는 볼만했어요현지 가이드가 업그래이해줘서 싸이먼봤는데,빠통거리 체험도 하고잼있었어요.피피섬 스노쿨링도 잼나게 하고 팡아만 가서도 잼있었어요 선상식이라고 수상가옥에서 밥을먹었는데 머 나름 맛있대요.참 게이쇼를보실분들 넘 이쁜게이한테만 사진찍지마시고 좀 안팔리는게이들도 비록사진을버릴망정 찍어주세요..한컷도 못찍는게이들표정보면 불쌍하실꺼에요.그리고 타본비치 비추입니다.중간에 레일이고장나서 내려오지도 못하고있는데 그나라 사람들 바쁘지 않습니다.(고장났어 못가!땡입니다) 뷔폐식 절대 아니고요 리조트손님이 차지않으면 뷔폐없습디다.
글구 수중카메라 방수 절대 아닙디다.스노쿨링할때 들고 들어갔는데 물먹은 하마도 아니고 물먹은 카메라가 됩디다.어떻게 필름이라도 건져볼라했는데 아주 필름까정 흠뻑젖었더군요 그런걸 왜 왜 주신건지 차라리 주지 않았으면 필름값이라도 덜텐데...정말 신경질 까지 났습니다..리조트에서 절대 맥주나 음료먹지 마세요 맥주작은거 3병먹었더니2만원 나와서 기겁했습니다.태국식은 그런데로 먹을만했고요..잘 다녀오고 이런글을 올리는이유는 후기읽어보고 저도혹해서 선택을했지만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솔직후기 남깁니다.푸켓절대 물가가 싼지역이아닙니다.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외환은행033-19-76685-4 최미옥 입금부탁드려요
푸켓 타본비치 솔직후기1,723
- 글쓴이
- 최*옥
- 작성일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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