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도 더 지나버렸네요..
신호여행을 어디로 갈지 몰라서 인터넷을 다 뒤지고 거의 발리나 푸켓의 호텔과 리조트이름을 다 외우고 가격까지 다 욀정도로 넘 고생하다가 모벤피크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넘넘 좋았다는거...숙소도 둘만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었고 호텔로비나 정원이 정말크고 멋있다는거~ 여행전체중에 숙소가 가장 맘에 들었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처음가는해외여행이라 우여곡절도있었지만 다 추억으로 간직하렵니다~
태국전통마사지도 좋았는데요...우선 강도를 상대방을 넘 배려해서 첫번째는 시원찮게 받았는데 두번째는 자신있게 쌔게 라고 말해거 씨원하게 받았다는거...다른사람들은 다 비명을 질렀는데 저만 좋았다는거...ㅋㅋ
푸켓으로 들어가는길에 찍은 사진이 가장 맘에 들고요..경치도 좋아요..물론 국내도 넘넘 좋은데 많다는걸 가서 느꼈습니다...
김치찌게넘 먹고싶어서 괴로웠는데요..전 음식이 잘 안맞아서 거의 빵만 먹었는데 빵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식탐이 살아나서 혼났습니다. 그박에 라면이랑 김치를사가서 아주 유용했지요..밤에 다른커플이랑 원두막비스무리한데서 양주에 라면으로 파티를 했다는....한국이랑 다를게 없지요,...
개인적으로 빠통코스를 기대했는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저만...게이쇼는 넘야했고 무에타이는 맥이빠졌다는거....
숙소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은 모벤피크도 추천합니다..사진찍을곳도 너무 많아여....마지막날에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하는 한국배우(김윤진 남편역)를 만나서 넘 좋았습니다. 사진을 못찍을것이 아쉽네요...유럽인의 취향에 맞게지은 리조트라 자연환경이 넘 좋으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돌아오는길에 현지 실장님께서 도너츠도 사주시고 긴급으로 꿀까지 사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랑이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는바람에 쇼핑을 못했었거든요,,,다행이 좋은선물을 공항 바로 앞에서 1~2분만에 해치운거 넘 자랑스럽니다,,,ㅎㅎ 그꿀을 우리신랑이 아침마다 타먹고 다닙니다..꿀 넘 맛나요..ㅋㅋ 사진은 다 숙소에서 찍은거예요~ 넘 멋지죠?
방혜선
국민은행 808-21-0599-492
푸켓 모벤피크4박6일1,507
- 글쓴이
- 방*선
- 작성일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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