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생연분을 통해서....신혼여행 싱가폴과 발리 오션 블루를 다녀왔습니다.
벌써……20일이나 지났네요..^^정말 꿈 같은 시간들이였습니다.
싱가폴은 자유여행이였구요. 마침 세일기간이라 쇼핑의 재미도 더했었습니다.
싱가폴 3박이여서…발리로 들어가는 아침 비행기를 타서..
발리에 좀 일찍 도착하게되었는데..
발리입국심사땐 살짝…긴장했지만 잘 넘어갔구요..
나오자마자 가이드 수젠드라와 현지 여행사 실장(?)님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구요..
수젠드라…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저희는 선택관광을 래프팅과 마사지를 선택했었는데요.
마사지를 너무 많이 받는거 같다고, 일정을 조정해주셨어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마사지를 받았어요.
발리 둘째날 래프팅…은 정말 잼있었어요. 한국에서도 해보지 않았던거였는데, 날씨도 좋고
장장 18키로..잼있는 경험이였어요..강추입니다.
셋째날 선택은 마사지였으나, 래프팅이 너무 잼있어 해양스포츠로 변경하였습니다.
스노쿨링, 제트스키, 낙하산같은거 타는거, 바나나보트..역시 잘선택했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자외선이 넘 강해서 제 피부가 다 벌겋게 올라온거 말고는..정말 잼있었습니다.
마지막날..짐바란 씨푸드….전 대만족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지여행사의 실장(?)님의 쇼핑에 대한 팁…땡큐였습니다.
저희는 코코넛오일만샀어요..임신했을 때 살트는데 바르면 좋다고 하여,
친구들 선물도 다 그걸로했어요..^^참고하세요.
참! 오션블루는….내부는 정말 좋긴한데..
정말 시골 같은 구석에 있어서….^^;;다른일정에 이동시간이좀 길다는게 단점이예요.
워낙큰섬이라…..어느 풀빌라를 가나..거의..그럴거같긴해요.
어쨌든…걱정많았던 신혼여행 잘댕겨와 후기를 남깁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신한은행 231-02-000595 시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