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다녀오고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잊지 못할 신혼여행 이기에 늦게나마 글을 올려요. 처음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가는것같아 아쉽긴 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정말 바쁘게 움직여야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긴것같아요. 특히 신랑과 호핑투어와 스킨 수쿠버할때의 세부의 바다속은 아직도 눈에 선해요. 사랑스런 물고기(?)와 산호초는 물론이고 물까지 너무나 환상이였어요.아~~!!그리고 경비행기 투어까지 아직까지 잊지못할 신혼여행이고 가이드 분의 친절한 미소까지 잊지 못할꺼에요...제레미 고마워요.. 담에 가족들과 또 갈께요..(우리 191-393110-0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