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삼실에서 근무하면서도~,
내가 짐 결혼은 했나~하는, 신혼여행을 다녀왔었나~하는~...
한달전 꿈을 꾸었었나 하는~...ㅎㅎㅎ

사진을 보믄서 아~!!!, 이 고이 구랬었구나~하는~...ㅋㅋㅋ

임정택 과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음다~...
결혼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갠적인 사정으로 몹시
바쁘가 이제사 올림다.~...^^

회사에서 넘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어서~,
스케줄을 짤 때는 모든 레포츠는 제외시켜 달라고 했는데,
다른 팀들 보라카이에서의 짧은 여정에 이것저것 바쁘게 이동하는 고 보믄서
다른 이들보다 하루의 일정을 잡은 것도 잘한 고 같공~,
레포츠는 현지에서도 선택의 폭이 있는지라 것도 잘 한 고 같공~.
우야든동, 한가로이 여유로운 시간으로 잘 보내고 왔음다~.

섬을 둘러보면서 여기저기 리조트들 많이 보았지만~,
보라카이에서의 나미리조트 훌륭한 선택이었던 듯~...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덜이 묵었던 그 방에서 다시 묵고싶은~...
룸에서 보이는 바다와 자연 경관이 너무나 멋졌음다~...너무 아련하다~.

해변이 아름다운 섬을 가고 싶었는데~,
산호가 부서진 해변이라 모레사장이 정말 하얗더만여~...
발에 닫는 모레도 그 뜨거운 태양아래서 전혀 뜨겁지 않았고~,
잊을 수 없는~, 바다의 옥을 뿌려놓은 듯한 그 바다빛도 다시 찾고픈 기억임다.

은제가 될려나~...
빠른시일내에 다시 가고싶다는~.......^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