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를 준비하면서 천생연분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어여
여기가 생각난건 4월16일 허니문여행때문이겠죠^^
그러고 보니... 벌써 두달이 되었네여
풀빌라를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 부부만을 위한 침실과욕실,수영장...푸른잔디가 깔려진 풀빌라는 꼭 정원을 연상케하는 것 같아여...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과 풀벌래 울음소리... 새벽엔 조용히 흐르는 물소리, 신선한 공기... 우리 아기가 크면 다시한번가고싶어여.. 참 거기서 저희 신랑의 실수로 맥주병을 바닥에 떨어트려 깨졌는뎅... 제일 먼저 발은괜찮은지... 몸은 괜찮은지 묻더군요... 말도 안통하는데...ㅡ.ㅡ;; 몸짓발짓으로ㅡ.ㅡ;;;
사진도 올리고 싶었지만 파일관리를 못해서 다 날려버렸네여 어찌나 아까운지...
엘루이 풀빌라는 무척이나 마음에들고 좋았어여 하지만 조금 아쉬운면이 있다면 마사지를 받는곳이요... 너무 상업적이더라구요... 다른 신혼부부들도 그점 많이 아쉬워하더군요...
그것 말고는 현지 가이드도 좋고 거기서 만난실장님인가? 그분도 넘 좋았어여...
여름휴가 다녀온뒤 또 올릴께여^^
김정환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급하게 여행일정을 잡았는데도 좋은 곳으로 예약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김현진 국민204201-04-262973
발리짱!! 엘루이 풀빌라짱^^1,776
- 글쓴이
- 조*****진
- 작성일
- 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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