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결혼식을 마치고
5월21일 방콕을 경유해서 푸켓으로 갔습니다.
첫날 저희를 포함한 3쌍과 함께 한국식당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지요 속이 니글거렸던 지라 꿀맛이였습니다 .
편의점가서 먹을거를 사고 얼마안가 도착한 타본비치
태국이미지에 딱맞는 곳이였어요
웅장한 숲속에 자리잡은 리조트
방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환상이였어요
베란다에 욕조는 고장나서 못썼지만 ;
둘째날 팡아만과 환타씨쇼 타이전통안마
팡아만은 구경하는 재미 환타씨쇼는 솔직히 좀 별루였어요
타이안마도 생각보다 안시웠했어요 ㅠ
셋째날 피피섬과 아로마 스파 마사지 와 파통투어
피피섬은 정말 멋진곳이였어요
거기서 경험한 스토클링도 정말 재밌었구요^^
아로마 스파마사지도 기대보다 훨씬 시원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10만원씩 추가해서 3시간씩 받았어요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꼭 받으세요 ㅋㅋ
그리고 파통투어 외국에 왔다는 느낌이 새삼 물씬 느껴졌어요 ㅋㅋ
마지막날 자유시간을 가지고 코끼리를 탔지요
자유시간에 리조트 수영장에도 들어갔어요
우리밖에 없었다는 ㅋㅋ
코끼리도 좀 무섭긴해도 재밌었어요
우리가탄 코끼리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경로를 벗어나서 자꾸 풀뜯고 물마시러 가드라구요 ㅋㅋ
올때는 자느라 언제 도착한지도 모르게 왔어요
정말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특히 가이드분이 정말 재밌으시더라구요
많이 듣고 배웠어요 ㅋㅋ
성함이 대창? 맞나 ㅋㅋㅋ
감사했습니다 ^^ 천생연분 추천해요 ㅋㅋ
조충현 농협 12301109472
푸켓타본비치1,551
- 글쓴이
- 조*****진
- 작성일
-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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