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돈좀 아끼고 비행기도 처음타는데 대만도 들려서 가면

더 좋치 않겟냐고 해서.,.저흰 푸켓으로 가는 직행이아니라..

카오슝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표 삿습니다..그리고 나서 얼마나 고생을 하고

후회를 햇는지 말도안나옵니다....남들 직행으로 몇시간씩 빨리 도착할때

우린 좁은 비행기에서 다리도 못펴고..진짜 7시간씩 넘게 비행기에 있었습니다..

거기 가는 신혼부부 모두가 직행할걸 그랫다고 후회햇어요...너무 피곤합니다..

신부님 생각하면 직행하세요..그리고..타본비치 별롭니다....

호텔방으로 갈때 내려올때 뭔 작은 기차 같은?ㅡㅡ그거 타고 다녀야 하는데

느려서 속터져 죽습니다...1번은 재미있죠..2번이상 되면 짜증납니다..

다른팀은 아쿠아마린이었는데..수영장은 타본비치가 낫지만 전 부대시설 잘되있

다른곳이 낫다고 생각합니다..타본비치 사람도 드럽게 없습니다..

음식도 정말 안 맞아서 컵라면1개로 하루하루 버티고..물도 못먹었어요

물도 이상한 맛이 나서 구역질 나와요.. 가실때 꼭 컵라면 먹을 물 사가세요..

라면 6개짜리로 사가세요..부셔먹을것도 사가고..진짜 눈물나요..

그나마 김영배?(대)가이드님 인가 그분 때문에 웃고 왔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시고 참 감사햇습니다...정말 감사했어요 가이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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