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부 진아예요~ 짧은 후기 쓸려고왔어요^^
우선 20일 결혼식이 끝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21일 인천공항으로 나섰어요.
근데..창가쪽 자리는 없다고해서..ㅠ 속상하지만 그래도 같이 앉을수있게
해달라고해서 꼭붙어 앉아 푸켓에 도착!!
도착해서 마중나와준 현지가이드 땀 아저씨랑 한국가이드 기웅씨
그리고 운전기사 아저씨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다른 커플들은 5쌍? 정도 다니는데 저흰 달랑 두커플 ^^
그리고 그 커플은 2틀후 가버려서 저희끼리 다녔는데 넘 좋았어요~
팡아만씨카누,제임스본드섬,스노쿨링,시티투어,환타지쑈관람등등..
저희는 KFC에서 햄버거와 푸켓백화점도 가고..ㅎㅎ 그리고 불교사원등.
돌아다녔어요~너무 더웠는데.. 새로운 경험이고 추억이라 마냥좋더라구요^^
그리고 벤자마스풀빌라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던게 너무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우리둘이 홀딱? 벗고 수영도 즐기고 ㅎㅎㅎㅎ
정말 정말 오기 싫던걸요^^ 이틀 심하게 노시고 이틀 두분이서 오붓하게
지내다오는것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정말 꿈만같은 신혼여행이었어요~ 이제 언제 다시 갈진모르지만
꼭 한번 다시 가고 싶구... 정말 그땐 지금보다 더 알차게 보내다왔음좋겠네요.
[강진아 농협 296-12-117331]
푸켓[나이톤부리+벤자마스]후기1,459
- 글쓴이
- 강*아
- 작성일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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