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타본비치 리조트 신혼여행 후기 올립니다..
다른 여행지 보다 레져 관광이 많아서 선택 결정하게
된 푸켓 허니문 여행은 저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조금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체험과 관광을
하기엔 이보다 더 좋은 관광지는 없었을 듯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관광코스는 뭐니뭐니해도 피피섬 스노쿨링 이었죠..처음으로 접한 알록달록한 열대어들이 바닷속에 넘쳐나서 살짝 긴장하기도 했지만 걔네들과 함께 물속을 구경할 수 있는 체험은 사실 살면서 접해보기 힘들죠..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보게 된다면 더욱 긴 시간동안 즐기고 싶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관광을 들자면 환타지 쇼!!..예상보다 훨씬 화려하고 웅장한 쇼장 앞의 시설도 멋졌지만 환타지 쇼 자체가 저에게는 잊지못한 감동이었습니다.ㄹ 참으로 눈을 즐겁게 만드는 화려함 자체더군요...국내 여행지에서도 벤치마킹에서 외국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면 좋겠다..라는 여러 생각도 해봤구요~~
그밖에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태국의 문화나 풍습을 많이 알게되서 좋았습니다. 맛나고 싼 열대과일 (망고스틴, 망고..^^)도 마구 입속을 맴도네요~~
음~ 아쉬웠던점을 들자면,, 우선 숙소의 시설이 조금 노후화되어서 작동되지 않는 기기가 많아서 불편했던 점,,씨푸드의 랍스터가 튀겨져서 나왔다는 점ㅜ.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무튼,,전반적으로 제가 원한 체험 위주의 허니문을 맘껏 즐기고 와서 참으로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이민주: 우리은행 575-257542-02-001
푸켓 허니문 후기1,563
- 글쓴이
- 이*주
- 작성일
- 200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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