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11일 신행갔다 왔습니다
블리블리 풀빌라... 사진 처럼 이뿐곳이더군요
매일 풀에서 와이프랑 수영하고 밤에 별빛보며 은은한 조명아래서
둘만이 즐길수있는 멋진 빌라였습니다
아침은 발리식 뽁은밥과 라면, 그리고 아메리칸식 두가지를 번갈아가며
먹었고 점심으로나온 스테이크도 특유에 향이 아주 맛깔스럽게
조화되어 아주맛있었습니다 주방장 솜씨가 좋더군요
그리고 특히 현지가이드였던 레와. 그게 일이란건 알지만
직업의식을 떠나서 정말 친절하고 사적인 얘기가 오면서
정말 배울께 넘 많았던 친구였습니다 다시보고싶네요^^
다음으로 갔다와서 아쉽게 느낀점부터 말하자면
발리는 휴양 그자체로 다양한 레져를 좋아하시는 분들껜 비추인거 같습니다
속시원히 바닷물속에 들어갈수있었던 적은 스노크링 할때 10분 뿐이었고
스쿠버는 시간관계상 하고싶어도 못했던게 참 아쉬웠네요
거북이섬 관광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냥 거북이랑 사진찍고
기타 야생동물들이랑 또 사진찍고.. 뜨뜻한 야자수 먹고 기념품가게있길레
깍고깍아서 샀더니 해변에서 두배나 낮은가격에 팔고...
그리곤 그냥 배타고 나오고.. 오전다갔네요
그냥 그림같은 하늘과 바다를 배타고 다닌거.. 그거하난 좋았다고 위로합니다
음식 ★★★★ 빌라시설 ★★★★★ 프로그램 ★★★
대구은행 213-08-026063-4 김경헌
발리- 블리블리1,550
- 글쓴이
- 김*헌
- 작성일
- 200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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