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저희 니꼬발리에서 2박 / 엘루이 블리블리에서 2박 / 공항에서 1박 T.T...ㅋㅋ
우선 국내에서 도움 많이 주신 박선화 계장님 감사드리고요.
여행내내 목숨걸고 우릴 즐겁해 해주신 현지가이드 루아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3일째 크루즈를 선택해서 9시50분까지 배를 탔어야 했는데... 서로 말이 오고가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어 리조트 체크아웃을 9시 30분에 하고야 말아서 선착장까지 광란의 폭주를 시작했고, 울 가이드 루아나는 전화로 배를 잡아줬고 우리는 10시에 배에 타게 됐습니당...정말 스릴있는 3일이었죠...
올(ALL) 풀빌라 선택하신 커플들은 많이 심심 하다고들 그러더군요...그래서 리조트와 풀빌라를 병행한게 잘한 일 인듯 싶어요.
둘이 합쳐 100불에 스킨스쿠버 한 것도 넘 재미 있었구요... 데이 크루즈 하신다면 옵션으로 스킨스쿠버를 해보시는 것도 재밌을 꺼에요.
풀빌라는 사진과 똑같더군요...
저희는 출발전에 공항 면세점에서 가이드 줄 선물로 하회탈 액자를 샀거든요...도착과 동시에 가이드에게 줬고...넘 신기해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담날 가이드 와이프가 감사의 의미로 발리 전통셔츠를 선물해 주더라구요...[품앗이 한 기분]
발리 사람들 넘 친절하고요... 넓은 개인 풀의 블리블리도 넘 좋고...담에 다시 꼭 가고 싶네요... 올린 사진은
공항에 도착해서 환영레이 받은거하고..원주민 마을...스킨스쿠버..그리고 환상적인 풀빌라의 오후~~^^...
하나은행 652-292067-00107 이종태 입니다
발리 니꼬리조트 / 블리블리1,515
- 글쓴이
- 이*태
- 작성일
-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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