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기억속에나 자리하고 있는 보라카이네요^^
말그대로 환상의 섬 보라카이로 신행을 갔다올수 있게 도와주신것 다시금 감사드려요..이곳에 다시 들르게되니 신행 준비하던 그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흰 4월7일에 결혼한 현구/인영 커플이랍니당..
4월초니깐 어느새 두달여가 다되어가네요^^ 이것저것 정신없이 생활하다보니 이제야 후기 올리게 되네요^^

4박5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게만 느껴졌던 신행이였어요..
운 좋게도 우리외엔 함께 동행한 커플이 없어서 딘씨며 소피씨가 배려많이 해주셨지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현지인 안드로도 생각나고요^^ 그냥 다 가족같았던 행복했던 기억들이예요^^

보라카이 리조트 검색에 레알마리스가 없네요?? 그곳에서 3박을 하며 보낸 추억들이 떠올라 행복했던 장소였는데요...
제일 아쉬웠던건 보라카이3박이라해도 빡빡한 일정에 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덜 보냈던 기억이있어요...
가이드 딘씨 덕분에 이것저것 경험도 많이하고 해볼꺼 다해보고 와서 후횐없지만요 어쩌면 그래서 더 아쉽고 더 그리운 보라카이네요^^
담에 갈 기회가 있다면 보라카이에서만 제대로 쉬었다 오고싶네요....

마닐라에서의 좋은 기억들도 생각나네요^^
동생같았던 쏘피씨하고 함께했던 마닐라 야경하며 팍상한폭포...
저 시른 다녀와서 온몸에 피부병처럼 울굿불굿 이러나는 바라매 며칠 혼났담니당..지금은 뭐 괜찮구요^^

아직도 생생한 기억인데 어느새 두달여시간이나 됐네요...
후기 올리면서 다시금 기억을 되살리게 되서 행복한 시간이네요^^
감사드리고요 천생연분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당..

저희에게도 문화생활할수 있는 여유 보내주실꺼죠^^~~


한현구
농협 205103-52-166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