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4월 29일날 결혼해서 30날 푸켓 신혼여행을 떠난 신혼 부부 입니다.^^
아직 인터넷이 연결이 않돼서 사진은 같이 못올렸네요....연결이 돼면 바로 올리도록 할께요..^^!!우선 저희는 푸켓 타본비치를 다녀왔어요..^^
첫째날☞비행기에 몸을 싣고 싱가폴을 경유해 드디어 태국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와 만나고 저희와 숙소는 달랐지만 한커플고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가서 삼겹살고 쏘주를 먹었어요...쏘주는 거기서 만원이더라고요....하지만 삼겹살엔 쏘주..ㅋㅋ 그래서 그걸 먹고 각자 숙소에서 취침을 했어요......
둘째날☞피피섬을 가기위해 배에서 2시간을 가서 도착하자마자 사진도 찍고 스쿠버도 하고 정말로 좋은 하루를 보냇어요....^^피피섬을 나와 안마를 받았어요...넘넘 좋은거 있졍....어찌나 힘들이 쎄던지.....^^ 피로가 아주 싹 달아났어요..^^나와서 환타지쇼를 보았는데..아주 예술이었어여///렇게 보기도 힘든 돌고래도 보았어요..^^ 12마리 정도가 때로 지어서 왔는데......정말 죽이더라고요..^^ 아쉽게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여..ㅜㅜ
셋째날☞산호섬을 가서 해변가에서 수영도 하고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낙하산?하여튼 그걸 하고 점심을 먹고 나와서 사우나를 하고 스파마사지를 받았어요...스파마사지 역시 넘넘 좋았어요..^^
스파마사지를 받고 빠통거리에 나가 무에타이 ,게이쇼,등을 보았는데 넘넘 재미있었어요.....게이쇼는 정말로 환성 적이더라고여....ㅋㅋ
혹시 가시면 남자는 안쪽에 앉히세요....게이들이 다가와서 기습적 뽀뽀하고 난리를 치더라고여.....ㅋㅋ저의 남푠도 당할뻔....ㅋㅋ
넷째날☞저희는 1박을 더추가해서 타본비치호텔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1박을 추가하지않으면 안에는 돌아볼수도 없더라고여.....거의 밖에서 시간을 가져서 돌아오면 밤이니까.....수영도 못하고 사진도 못찍더라고여...저희랑 같이 간 커플은 추가를 하지않아서 호텔 내부는 돌아다니지도 못했다고 하더라고여..ㅜㅜ어쨋든 저흰 수영도 하고 바닷가도 가고 저녁땐 빠통에 나가서 랍스터도 사먹고 놀다가 숙소로 돌아왔어여......
자유일정때 혹시라도 나가시면 말이 않통해서 호텔 얘기를 해도 잘 모르더라고요..그러니까....가이드분 연락처 꼭 챙기시고 혹시 모르니까...사진기에다 호텔 풍경을 찍어 놓으세여...그럼 보고 찿아가더라고요.....
마지막날☞저희 비행기가 저녁 8시비행이어서 12시까지 가이드와 만나서 마지막으로 밥을 먹고 코끼리를 타러 갔어요......첨에 넘넘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는데..스릴 있더라고여....ㅋㅋ 그리고 나서 태국 공항에와서 절차를 밟고 면세점에 들러 이것저것 사고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에 도착햇어요...^^
이상저희 신혼부부얘기 였는데...지루하진 않았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글솜씨가 않돼는 관계로..^^!!
마지막으로 주의 사항은요//////
1} 회화책은 꼭 챙겨가세요....말이 않통하고 당황해서 영어도 까먹더라고여...
거의 모든말을 영어로 해야 하니까..초보분들은 필히 가져가세여....저희 않가져가서 엄청 고생했어여...
2}푸켓으로 가시는분은 달러 말고 바트로 바꿔 가세요...태국돈으로여..
물론 달러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고여...거의 달러로 안받고 바트로 받더라고
여 ../...그래서 저희 부부 엄청 고생햇어여..ㅜㅜ
마지막으로 스파 받는거 가이드분이 다른것도 옵션으로 받으라고 할수도 있어요...저희도 그랫거든요......첨엔 한다햇다가 나중에 않한다 하니까...엄청 화를 내시더라고여....그래서 가이드랑 별로 사이가 않좋았었어여........15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다른거 부탁햇을땐 들어주지도 않더니.....그런거 않한다니까....화내시고 ......저흰 둘이 찍은 사진도 많이 없어요...다른 가이드 분은 많이 찍어주고 하시던데......삐지신건지......산호섬 들어가서 놀때도 사진 않찍어주고 해서 같이 간 커플이랑 번갈아 가면서 서로 찍어줫어요ㅕ....엄청 짜증나더라고여.. ㅜ가이드분이 나쁜 사람 같진 않았지만..정말로 짜증 나더라고여..ㅜㅜ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졋네여....^^ㅋㅋ 하지만 잊지못할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왔습니다.......타본비치 호텔 짱이에여..ㅋ.ㅋ
사진은 인터넷이 연결돼면 바로 올릴께요...^^ㅋㅋ
근데여.....저희 도착했을때....과일 과 와인 제공 돼지 않는거엿나요???
같이 간 커플은 제공이 돼엇다고 하던데..저희 없더라고여..ㅜㅜ 그래서 할수없이 냉장고에서 술을 꺼내 먹었어요..ㅜㅜ
태국타본비치를 다녀와서1,444
- 글쓴이
- 최*롱
- 작성일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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