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번째 쓰네요~
다 지워져.. ㅠㅠ
울고싶어진다..진짜
10년 커플이라 놀자놀자 해서 갔구요~
리조트 개인풀 시간없어서 못놀꺼 같아 리조트내 디럭스 룸 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1박자고 2일째 아침일찍 산호섬 갔는데 기상시간이 7시니깐 우리시간으로 9시여서 생각보다 덜 피곤해요~
둘째날 피피섬 갔는데 산호보다 진짜진짜 좋고요~
가이드가 피피가는길이 험하다고 비추한다고도 하는데 피피는 꼭다녀오삼~
선택사항 다 하고 추가로 스킨스쿠버 했는데 산호섬에서 재밌어서 피피섬가서
또 한번 했답니다..
한번만 하실분들은 당연 피피섬에서 하시고요..
음식은 뷔페란 뷔페는 다 좋았어요.. 리조트뷔페, 환타지뷔페,오이시이뷔페..
점심때 먹는 현지식만 조금 그래요.. 전 치킨(윙)2조각으로 버텼네요..
빠통갔을때 무에타이가서 화장실 가시게 되면 바트(태국돈) 챙기시고요..
나올때 받읍디다.. 난 없어서 황당..다행히 일행도 화장실 왔다가 만났어요~
맛사지받으러 갈때 여성분들 샴푸,린스, 바디 챙기세요..
린스는 없고 나머진 있긴 한데 주황, 빨강..먼말인지 알겠지? ㅋㅋㅋ
빠통갔다가 시간남아서 가이드 보내고 쇼핑하고..
마지막날 팡아섬 포기하구 리조트 풀에서 놀았습니다. 안놀면 후회될껏같아..
잘한 선택이였고요..
코끼리 트래킹하고 쇼핑타운 요리저리 들렀다 귀환했어욤...
여러분도 좋은추억 잘 만드시고요..
천생연분 통해서 가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게 잘 살자구욧~!!
우리은행 046-496601-02-001 김현정
푸켓..모벤픽리조트1,496
- 글쓴이
- 김*정
- 작성일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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