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나이톤 부리 리조트라는 곳으로 정말 정말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 해외 여행이라 그런지 비행기 탈때도 귀가 아프고 기내식도 입맛에 맞지
않았는데 송인수 가이드님을 만나 당일 저녁을 한국 김치찌게를 선정해 주어서
처음 시작을 기분 좋게 했던 것 같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덕에 약간의 짜증도 낫지만 가이드님이 그럴 때마다 약간의
위트로 짜증도 날려주고 볼거리 선정도 잘해 주어서 평생 잊지 못할 신혼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태국이라는 나라 다시 한번 가고 싶고 그 떄도
송인수 가이드님이 직접 해주셨으면 하네요~~이상 짧은 여행 후기 였습니다.
국민은행 : 740901-01-153822 박현숙
신혼 여행 푸켓을 다녀와서..1,501
- 글쓴이
- 박*숙
- 작성일
- 200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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