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날허니문을다녀온 류원상&서근수 커플입니다~ 허니문으로 어디를갈까 여기저기둘러보던중 천생연분사이트에들어오게되었는데요 여기저기보던중 갑자기 채팅창이떠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박선화 계장님과 대화를 나누게되었구요 원래 저희는 괌으로 여행지를 생각하고있었어요 그런데 푸켓을 추천하셔서 푸켓으로 다시맘을바꿨구요,,, 숙소는 어디로할까하다가 사진상으로 가장맘에드는 타본비치로 결정했습니다~ 저년출발이었고 비행시간이 꽤 걸려서 도착하니 새벽이더라구요 너무너무 피곤했지만 그래두 새로운곳에도착하니 정신이 바짝뜨이더라구요.... 가이드분이 피켓들고 나와계셔서 바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두커플이 함께 움직였는데요 너무 우르르몰려다니는것보다 옵션정하기도 편하구 여러가지로 두커플정도가 딱 좋은것같아요~ 숙소에 도착하니 타본비치는 무지하게 고요하더군요 ... 사실 밤에 처음본 타본은 약간 무서웠습니다.. 태국건축양식으로 지어서인지 천장두 무지높구 들어가는 기둥에 칭칭둘러싸인구렁이조각이 섬찟하더라구요... ㅡㅡ;; 제가 겁이많아서인가? 저희 방은 3층이엇는데요.. 뭐라그러더라... 케이블카비스무리한거타고 이동을합니다... 그거타면꽤 신이납니다~ 처음들어선방은 기온과습도때문인지 좀 더웟지만 에어컨트니 이내시원해지더라구요... 참.. 방은 사진상본것과똑같습니다... 타본이 지어진지꽤된거라구들해서 많이 낡았을까했는데 전혀그렀지 않아요.. 이국적인정취하며 낮에보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친구들두 사진보구 숙소 잘골랏다구 하던걸요. 일단 그렇게 하루가 지났구 다음날아침은 늦잠을 잔 관계로 식사는 거르구 점심식사를했어요.. 식사하기전에 잠깐 둘러봤는데 정말 경치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풀장따라 좀만걸어나가면 바로 해변으로 이어지는데 물색상 비취빛으루 너무 예쁘구요 외국인들두 무지많아요. 식사하면서 코코넛쥬스한잔씩햇는데 달콤시원한게너무맛있었어요... 그게 우리나라돈으로 한4000원정도? 장식두 예쁘게되어있구요 음식은 머 그리 입맛에꼭맞을순없겠지만 괜챤았습니다... 그렇게 점심을먹구 안마받으러갔는데 저 안마처음받아봣거든요...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안마사분들 덩치두 나보다 훨씬작던데 손힘이 어찌나 쎄던지... 아.. 태국은요 꽃들이 너무 예뻐요...우리나라꽃들보다 송이가훨씬크면서 색상이 선명하구 .. 덕분에 꽃들고 사진많이찍엇어요~ 안마받구서는 환타지쇼를보러 갓더랫죠.. 사람진짜많더라구요.. 가이드님이 정말 좋은쇼라구 극찬을하셔서 기대만빵!!! 식사후에 쇼장에들어갔는데.. 정말 으리으리해요... 천장이 우리집의 5배정도랄까? 쇼는 가이드님말대로 정말 잼있었습니다. 내용잘모르구 봐두 그냥 볼거리로두 충분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루또지나가고.. 들어가는길에 편의점에서 맥주랑 음료수 몇가지를 사들고 다시숙소로.. 하이네켄 우리나라돈으로 천원정도? 정말싸죠?
셋째날은 아침7시부터시작됏습니다.. 피피섬가는날이었거든요. 배타구 약간오래가야되서 일찍출발햇어요... 피피섬가서는 보트타구 바다루 나갔는데 제가 겁이많은편이라.. 좀무서웟어요.. 그래두 바닷바람은 시원하구 빵던져주면 물고기들 우르르 몰려오구 스노쿨링하는거 첨엔 겁먹었었는데 막상해보니 진짜 잼있더라구요... 아마도 거의 끝까지 물속에 남앗더라는 ..ㅡㅡ ㅋㅋㅋ 물조금 마셧는데 바닷물 진짜 짜요.. 그다음엔 스킨스쿠버했는데 저는 그건못하겟더라구요... 우리오빠두 겁이많은데 도전햇다가 고생좀햇어요.. 그래두 하구나니 뿌듯해하더라구요.. 다시 섬밖으로 나와서 허브사우나가서 샤워하구 옷갈아입구 .. 저녁엔 빠통거리나가서 씨푸드를 먹었는데요.. 배가 고파서그랬는지 정말맛있게 먹엇어요.. 낮에 배멀미땜에 속이좀안좋아서 신라면컵 팔길래 그걸조금 먹었더니.. 저녁은 밥한톨안남기구 다먹엇어요... 그리구 거리좀 돌아다니구 게이쇼 보구 무에타이경기 보구 ... 역시나 빠통시내에두 외국사람들천국이더라구요...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잠들기전 아 내일이 마지막이구나 생각하니 좀 슬프더라구요... 그래두 금세 쿨쿨~ 넷쨋날아침은 여유가 있어서 풀장에도 들어가보구 바닷가 산책두 하구 그랬어요... 타본 풀이랑 너무 예쁜데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지를 못햇엇거든요... 아.. 역시 기분너무 좋더라구요. 정말이지 지상낙원이랄까? 우리나라에두 이런곳이 있엇으면하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구요. 그리구 아쉽게 숙소와 이별을하구 쇼핑센터 구경하구요.코끼리트래킹하구요 코끼리 가 절벽쪽으로 가서 막 비명질렀는데 알고보니 조련사가 원래 그렇게 하나봐요..ㅋㅋ저녁으론삼겹살을 먹었는데.. 거기 된장찌게랑 오이무침나오거든요... 그거 제가 국물까지 싹싹 다먹엇습니가.. 역시 우리것이최고인것인지... 마지막으로 오일맛사지랑 지압받구 ... 오일마사지는 정말좋더라구요... 피부가 매끈매끈한것이... 거기서 쓰는 오일 사구싶었는데.. 원 말이통해야지.. 그래서 한국와서 라벤더오일한통샀어요~ 그만큼 좋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공항으로가서 수속하구.. 가이드님과 현지가이드님과 인사를... 현지가이드는 머 말이안통하니 잘모르겠지만.. 착한거 같았어요.. 제가 배멀미하구 그러니깐 무슨 향료오일같은거 쐐어주시구,, 가이드님두 친절하시구 잘챙겨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안녕 푸켓~
정말루 재미있었던 여행이었구요.. 따로 옵션몇가지 안해두 충분히 할거많게 구성해놓으셨더라구요... 푸켓은 온도가 30~33도 이정도해서 덥긴하지만.. 충분히 참을만하구요... 하루에한번씩 스콜이라구 그러나 ? 잠깐씩오는비 는 꼭 오더라구요.. 길어봐야 5분정도씩 밖에는 안와요.. 저랑오빠는원래 살이 하얀편인데 썬크림 잘바르구 다녀서인지 하나두 안탓어요.. 정말이지 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다시가고싶은곳이에요... 특히 타본비치는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쓰다보니 꽤 길게썼네요 원래 글길게안쓰는데.. ㅋㅋㅋ 좋은곳추천해주신 박선화계장님감사하구요 다음에 여행갈일있으면 다시이용할게요..아참 여기는 허니문만되나요?? 그럼 안녕히!!
농협 1116-12-133601 서근수 입니다~
환상적인 푸켓 타본비치를다녀와서^^1,740
- 글쓴이
- 서*수
- 작성일
-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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