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칸쿤~~

정말 아름다웠던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이명춘 차장님께 감사드려요..정말 멋진사람 ㅎㅎ~

 

친구들한테 라스베가스는 재미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볼게 많았어요~

 

정말 멋있었던 그랜드 캐년이었지요~~버스시간이 길긴 했지만 정말 멋있었습니다

 

날씨도 엄청 좋아서 사진도  잘나왔어요 ㅋㅋ

 

 

그리고 정말 정말 예뻤던 칸쿤...사진을보니 다시 가고싶네요 ㅠㅠ

 

 

여기 스칼렛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천국 같은 곳이었어요~

올인클루시브여서 음식과 익스트림을 맘것 즐길 수 있는데 3박이란 시간은 왜이리 짧던지...

나중에 꼭 다시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ㅎㅎ

사진 엄청 많은데 다 올릴 수 없어서 아쉽고 ㅎㅎ

 

이번생에 언제 또 가게될지 몰라 땀 뻘뻘흘리며 다녀온 치첸이사~

 

마지막으로 푹 쉬었다 온 칸쿤 파이니스트 무헤레스..

스칼렛은 가까운 곳에서 익스트림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이곳은 다 내려놓고 쉬며 데낄라를 맘껏 마실 수 있는 곳ㅋㅋㅋㅋ

수영장과 해변을 오가며 열심히 물놀이를 한 결과...아직도 피부가 벗겨지고 있네요..ㅋㅋㅋㅋ

 

9박 11일동안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오래오래 에쁜 추억으로 간직하며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