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행복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홍콩경유해서 12시간정도를 비행했는데도.. 너무나도 행복한 추억을 간직했어요^^ 브리즈베인에서의 골드코스트..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릿지..
정말이지 제가 꿈꾸던.. 호주라 너무나도 행복했어여~~

골드코스트.. 바다의 냄새도 없고.. 정말이지 너무나도 깨끗하고 모래도 너무 부드럽고.. 농자에서는 걍~ 좀 그랬지만.. 히히.. 게잡이또한.. ㅋㅋ
헬기타서 골드코스트를 내려보는 순간..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
포트스테반에서의 모래썰매도 특별한 코스였던거 같아요..
모래가 너무 부드러웠고요.. ^^ 잼있엇어요.. ^^

호주는 역시나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정말이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그 피곤함에서도 너무 즐거운 맘 뿐이였어요.
골드코스트에서의 가이드님께서도 너무나도 인연이 많은 듯한.. ^^
아무래도 꼭 다시 한번 볼것같은.. 마지막에 함께한.. 그 술자리가 너무나도..
그리워지네요..챙겨간 소주 다 모아서 먹구.... ㅋㅋ 15,000이넘는 일본식 소주방두 가고..
시드니에서의 가이드님께서도 신뢰가 가는 관광과 말씀에 너무나도 알차게 보냈답니다.. 다시 한번 꼭 뵙고 싶네요.. ^^

사진 너무나도 많고 많지만.. 추수려서 이거만 올려요.. ^^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