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디캅~^^
안녕사세요 란 태국 인사말이랍니다 ...
첨엔 어색했는데 이젠 자연스럽게 지나다니는 사람들보면
그말이 입속에서 맴돌곤 합니다..ㅎㅎ
전 사실 푸켓에 대해 친구들한테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더무나 친숙한 곳이기에 남들 다 가는거 라 생각하고 일단
푸켓으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저흰 4박6일 이라는
일정을 가지고 시작을 해서 그런지 저희말고 다른 팀들은
거진 3박5일이어서 시간들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가볼곳 다가고 할것 다하고 왔다는데 큰 의를 가지고
즐겁게 다녀왔고요 조금 자랑아닌 자랑을 하자면...
너무나도 상세이 잘 가르쳐주시는 한국 가이드 하지윤 님 하고(마치누나같은)
현지인 한분 펫이라는 형님 이렇게 4명이서 거진 다닌거 같아요 ㅎㅎ
첫날에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은 아로마 스파에대해 포괄적 그리고 상세한
설명과 체험을 2시간30분 정도 받으니 몸과 마음그리고 머리가 넘 상쾌하더라
고요 ...난중에 사진 찍은거 보니 머리가 산만해서 좀미워보였지만 느낌만은
넘넘 좋았습니다...그리고 코끼리트래킹 그것도 잼났고요..물론 하는거 없지만
고무나무 사이길로 엄큼엄큼 걸어가는 코끼리 엉덩이 사진두 찍고...
코끼리 목욕하는것도 구경하고....열대어 구경하는것도 ...근데 물이 넘넘 써요
쓰다못해 아주 써요 ...각오하시길...ㅋㅋ
그리고 스쿠버다이빙 이것 참 재미있었어요 저흰 무려1시간 정도 했어요..
저희 한10분정도 한줄알았는데 같이 들어간 다른 팀들은 나와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거 있지요?..넘 미안해서리 ..ㅋㅋㅋ
그리고 빵통거리 에서 쇼도보고 어떤 사람들은 저희를 막사진 찍더라고요...
가이드님한테 물어보니 냥 좋으면 찍고 아는체하고 그런데요 그쪽사람들은..ㅎㅎ
옷이 좀 틔어서 그런건지...아우 할말은 많은데 ...여기서 냥 줄이고요 사진 몇장
올릴게요....그럼 ....함광우 하나은행...676-910326-18407
푸켓...사와디캅^^~1,860
- 글쓴이
- 함*****아
- 작성일
- 2007.04.0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