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가는바람에
저흰 발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같이갔던 팀때문에 좋은추억없지만
빌라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으셨어요
다들 기대하시고 인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저도 ..나쁜글은 후기에 올리고 싶지않네요
프라다 풀빌라에서 걸어서 3분~5분정도에
비치가 있는데 ..물은 우리나라 서해수준이지만
파도하나는 무서울정도로 거세네요
해양스포츠는 그래도 배타고 한참들어가서 하니깐
좀깨끗한 편에 속하는 바닷물에서 노니깐 넘 걱정마세요
깨끗한 바다 원하면 발리는 그다지 추천 해주고 싶지는 않네요
사진 맨 마지막 사진이 빌라에서 걸어서 3~5 에 있는 비치 사진이랍니다
그리고 저희부부에겐 좋은 추억은 하나도 없지만
풀빌라 하나만큼은 정말좋더라구요
일정 다 포기하고 빌라 안에서만 즐길껄 그랬어요
저흰 빌라 8번 집이였습니다
방마다 구조도 좀 틀리고 수영장앞에 있는 나무도 모양이 틀려요
저흰 처음에 5번방인가 6번방줬는데
수영장앞에 있는 나무가 그냥 일자로 뻗은거에요
그래서 방 바꿔달라고 해서 8번방으로 갔어요
김은희
농협 170833-56-035958
발리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1,583
- 글쓴이
- 김*희
- 작성일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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