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정환 팀장님~
본의아니게 신랑친구가 걘사정으로 여행취소해서 죄송하게됐어요...잘 해결은되셨는지여ㅡㅡ;;
3/25일 식을마치고 피로연에 지친몸을 이끌고 담날 새벽4시에 일어나 준비하구
첨으로 해외여행,비행기도 첨타고 설레는 맘으로 푸켓으로 향하였습니다...
푸켓에 도착(오후4시)하였는데 날씨 덥더군요(35도) 모멘픽호텔을 향하여 가는도로는 쭉뻗어있고 신호등도 2개밖에 없어서 지루하지않고 차도 새거라서 편히도착했습니다 마침 리조트 리모델링1주년이라하여 리조트보다 빌라(30만원위)로 배정받아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피로감도있고 일정도 빠듯하게하고싶지않아서 그담날 오후까지 가이드와 상의해서 일정을 오후 2시부터하기로하고 그날 저녘에 신행일행이랑 국산쇠주한잔(팩소주6개ㅋㅋ)하고 푹쉬었습니다
둘째날) 아침부터 호텔식뷔페 사실상 기대했는데 생각처럼 몸이 받아들이지 않는군요 라면.김치 많이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남는건 가이드분 드리고 오세요 좋아라하실겁니다 쇠주두..,ㅋㅋ 모벤픽정말 넓고 자연을 그대로 갖다놓은것마냥 조경이 예술이었습니다. 한가로히 수영을 마치고 코끼리타러갔는데 그나라풍습이 똥을싸면 그커플이 잘산다고하더군요^^ (저희가 당첨)타면서 고무나무있는데 난중에알게된건데 고무나무가 엄청많더군요 그걸로먹고사는사람많구요 저녁에 환타지뷔페와 쇼를 관람하였습니다. (에버랜드와 비슷한곳)
셋째날)피피섬 기대만큼 이쁘더군요 차로1 배로1시간 옵션사항(스노클링 30분 다이빙 30분) 이거 뺴놓지말고하세요 특히 (스노클링0 바닷속이 훤히보이는 그곳에서 사람은 많지만 해볼만합니다 거기에 시간뺏겨서 사진찍질못했어요 ㅡ.ㅠ 오후에 늦게와서 피로도풀겸 태국전통안마받았더니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그날저녘 가이드분과 술한잔했답니다 저녘시간이 한가로워요 아쉬움도 크고 하루연장하고싶다고 옆커플도 그러더군요 킥킥^^
넷째날)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아쉬움에 오기싫더군요 (체크아웃11시30) 오후부터 특산품코너가고 오이시뷔페먹으러갔는데 회가싱싱하지않아요 바다온도가 높아서 그런데요 잘만고르고먹음 좋을것같네요(좋긴좋고 한국사람대따만음) 글구2군데 특산품코너가고 오는길에 오일맛싸지 ㅋㅋ 홀딱벗으라는데 민망 ㅡㅡ; 오는길에 된장찌개먹고 속이 시원.. 아쉬움을 뒤로한채 굳바이~~~
가이드(남현경)님 첨부터 터프하게 진행하시고 인간적으로 잘대해주십니다 여러가지 그나라풍습 인간미 사람들의 행동 생활의식 여러가지 빼놓지않고 설명잘해주시더군요 오는길에 다른분들과 얘길해서 안건데 대부분 가는길에 이런저런 못들은것이 만다고했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도 나름 다른쪽으로해주셨겠죠 해외가서 마지막날 선물 강압적으로 한다는데 그런것 전혀업는것같습니다 메모해서 적은것도 아니고 밤늦게 생각해서 쓰려니 뒤죽박죽인것같은데 저흰 갠찬았습니다 김정환팀장님이 소개시켜준 모멘픽리조트 넘 강추합니다 옵션두 뜻있게 즐거웠습니다 (첫날은 되도록 쉬는쪽이 낮습니다)- 엄청 피곤해요 ㅡ,.ㅡ;
108-20-113037 제일 (이정숙)
미안하다 사랑한다 모멘픽1,594
- 글쓴이
- 이*숙
- 작성일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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