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세부 플랜테이션베이에 갔다왔습니다.
저희는 부산에 사는데 우여곡절끝에 인천으로 출발하게 되었지요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용 인천공항도 구경하고... 설에 사는분들과 한팀이 되어서 친구도 생기고 좋았어요
세부에는 새벽에 도착하여 그날은 바리 잠들고 그담날부터 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용.... 저는 작년에 친구들이랑 보라카이에 다녀와서 ㅋㅋ 많은 비교가 되었답니다.. 제가 먼저 세부로 선택한 이유가 플랜테이션 리조트가 너무 맘에 들어서였어용... 역쉬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너무너무 이쁘구요.. 사진찍을곳도 많고 부대시설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쉬 피로를 풀어주는 스톤마사지 정말 강추에요 ..정말정말 시원하구요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다 풀리더라구용~~
음식도 넘넘 입에 잘 맞았구요 (신행후 3kg이나 불었담다) ~~ 아 특히 리조트에서 빵 진짜 맛있어용 저는 그것만 먹은것 같아용^^;;
가이드 마리 과장님도 넘넘 조아서용 여행내내 즐거웠구용 보통 여행가면 다들 걱정하는게 쇼핑하는곳에 데리고 가서 막 사는거 강요하고 그러자나요 그런데 여기는 그런거 전혀 없었어용... 글구 맛있는 맥주도 마니 사주시고 ㅋㅋ
한국에서 다시 모임도 가지기로했답니다.
인터넷으로 여행사를 선택해서 정말 걱정 마니했는데요 ... 가격도 넘넘 저렴하구요 상품도 넘넘 알차구요 ...정말 즐건 신행 보낼수 있게 해주셔서 넘넘 고맙습니다...^^
ㅋㅋ 후기남기면 2만원 주나용?
하나은행 322-910061-25807임다...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1,500
- 글쓴이
- 최*숙
- 작성일
-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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