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3월 3일날 결혼해서 3월4일날 신혼여행 다녀온 황재호 이진희커플입니다...
멋진 여행지 알려주신 정환팀장님 정말 감사하구여...묶었던 호텔도 넘 이뻣답니다.. 제가 가고싶었던.. 문열면풀장,,(혹시 복권 당첨과도 같다는 말씀이 이거였나염?!^^ㅎㅎ)3월4일날엔 비가 와서 혹시나 지연돼지나 않을까..걱정했는데..무리없이 푸켓에 도착 한국가이드 맥스님과 현지가이드 아저씨가 마중나와계셨어여..우리와 같이 동행할 팀과도 인사를 했죠..그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갔습니다.. 과일바구니에.. 침대엔 장미꽃과 학을 접어놨더군요..우와~~참 케잌도 있었어여.. 다 먹었죠...그다음날은 호텔에서 쉬었는데..호텔에도 볼게 무척이나 많더라구여.. 우린 1층이라 창문열면 바로 풀장이었어여..오후2시쯤 안마름 받으러 갔었는데.. 전 임산부라,,(5개월입니다)3시간동안 아로마와 얼굴마사지만 받았어여.. 전 전신 마사지 받고 싶었는데..^^;;일주년땐 꼭 받기로 했답니다.. 이튼날은 넘 바빳어여..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보트타고 유람선 타고...휴~~
바로 호텔에 오면 잠이 들어버렸답니다....돌아오는 날까지.. 넘 바빴어여...
스킨스쿠버.. 도 타고 ..코끼리 트래킹도하고...이런곳이 낙원이구나,,,생각했죠..
그래도 음식은 한국이 짱인거 같아여.. 입덧을 하는바람에 그곳에선 야채 과일 밖에 못먹었지마,, 그래도 변비가없어졌여여.. 한국와서 입덧도 많이 줄고.. 고마워 해야 겠져.. 마지막날엔 여기저기 쇼핑하고 가이드님 배려로,,, 안마를 2시간 더 받고 왔어여. 전 발마사지를 받았답니다,,, ^^:: 공항에서의 이별이란,, 넘 슬프더군여..정들었던 맥스님과 우리 현지 가이드 아저씨까지 넘 감사드려요....
다음 일주년에도 우린 그곳을 찾기로 했답니다..
전 전신마사지 받으러 갈꺼예여...ㅎㅎ
정말도 행복한 신혼여행 만들어주신 천생연분 정말 감사드리며.. 사진 몇장 올려요.. 저희도 영화보여주실건가염/!!^^
농협 221091-56-018722 이진희
태국 푸켓 3박 5일...행복했어염...^^1,599
- 글쓴이
- 이*희
- 작성일
- 2007.03.2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