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즐거운 여행을 추천해준 송윤정양^^*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난중에 밥 사줄게 연락 하셈^^*
결혼 한지 몇년이 된 우리는 아직두 아가가 없는 커플 입니다^^*
이번에 대단한 결심을 하고 우리는 둘이 여행을 가서 3명이 돌아오기로 결정을 했져 ㅋㅋ
여기 저기 알아보던중 여기 나랑 이름이 같은 윤정양이 추천해주 아마리코랄 리조트 ...꼭 국적기를 타구 가구 싶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타구 간 타이항공^^
이거 저거 알아보다 너무 너무 배경이 좋은 사진들 보구 10만에 출발을 하게 되었져....고고 푸켓!!
출발하는 첫날 만발의 준비를 하여 인천 공항에서 우리는....밥을 먹다가 쇼핑을 하는 시간을 모두 버렸지 모에요.. 안타까워라 지금두 생각하면 맘이 아포서 내 선물들....
우리는 일정을 하루 늘려서 4박 6일에 일정을 했는데요..3박 5일과 얼마 차이 안난다는 나의 팁!!
첫날에 하루종일 비행기 안에서 ..먹구 자구 맥주에 간식에 우리는 아주 본전을 다 뽑았져 ㅋㅋ 울 신랑이 맥주 너무 좋아 해서리...
긴 여정을 마치구 방콕에 내린 우리들..그런데 환승하는 방법을 안 알려주어서..우리는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고생을 조금 했지 모에여
난중에 보니 cip 스티커 하나 붙이면 되는것을....
정말루 하루종일 비행기 타구 가서 내린 푸켓...여러번 갔지만 참 갈때 마다 좋더이다....
가이드 아주씨와의 첫만남....글구 맛~~~~~김광록 아주씨 ^^ 방가 방가^^
한국 음식점 가서 비빔밥 먹구( 사실 난 비빔밥 시러 하는데.. 메뉴 선택 권한이 없었어요^^* ) 호텔루.....
첫날은 쉰다구 그러는데 우와 호텔 들어 가보니 침대위에 하트 장미 글구 펑 트인 바다가 보이는 그런 객실...음...이번에 암케두 아가가 생길거 같은 불끈 불끈한 힘이....ㅋㅋㅋ
2일날 아침..호텔에서 주는 아침조식.. 과일이 조금 부실 하지만 그래두 깔끔하게 나의 입맛을 자극해 주더군
아 또 하나 한국 사람이 별루 없어 더 좋아 ...시끄럽지 않고 여유 있어요
자자 피피섬으로 들어갑니다...째깐한 배를 타구 들어가 피피섬..으악 환상이다
어쩜 저리 자연이 저리두 이쁜지 난 ...참내...스노쿨링 하구 또 스쿠버 다이빙 하구 ....(아 맞다 스쿠버 다이빙 100불이라구 비싸다구 하는데 꼭 하세요 절대루 후회 안합니다)
피곤함을 싹 날려주는 스파 역쉬 좋았어
맛있는 음식 해산물로 게와 새우 랍스터....,먹구 사이먼쇼...참내 남자들이 저렇게 이쁠수가 ...호르몬 맞구 저렇다는데 나두 호르몬 맞음 더 이뻐 질려나? 자기야 잉^^*
글구 간 게이바 허걱,,,못 볼것두 보여 준다 ..근데 언니야들아 말은 하면 안될거 같아!! 외모는 너무 이쁜데 말하면 남자야 잉.....울 신랑 언니야 들이 가슴 보여 주니깐 이상하단다..ㅋㅋ 본인은 수술을 해서 여자가 되었다구 나름 자랑 하는거라구 하더군... 하여튼 이쁜 언니야들이랑 사진두 찍구 여기 저기 만져 보구 찔러보구...
게임바? 못 박는 게임을 하는데 역쉬 울 신랑,....제일 잘하네...
그런데 가이드 아쭈씨 밥 먹구 못만 박았는지 울 신랑 돈 확 다 가져 갔다...으악
하긴 난중에 다른 넘이랑 내기 해서 홀랑 잃더만...왜 내 돈 가지구 간거여..^^*
다른넘 좋은 일은 왜 시키냐구 치이
3일날...우리는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가졌지 조금 늦게 일어나고 수영장에 ..
아마리 코랄은 수영장이 두개 있고 앞에 있는 바다에두 갈수 있어요
점심 메뉴에 망했다 눈으로 보면 정말루 이쁜데 허걱 맛은 ..........
그리운 나의 한국 음식들....휴
여유롭게 놀다가 나간 빠통....ㅋㅋ 과일 사서 먹구 또 300밧 즉 만원이 안되는 돈을 주구 우리는 마사지두 받았쥐... 치안에 너무 안전한 나라 여서 그냥 소매치기만 조심한다면 약간의 커뮤니만 된다면 돌아 다니는것은 문제 없다...
저녁에 샤브샤브...맛있었다...
3일날...자자 팡아만...우와 진동이 느껴지지 않은 배를 타구 가서 ...또 작은 카누를 타구 ...참 자연은 참 이뿌기두 하여라
여러분들두 꼭 팡아만 다녀오세요 거기서 파는 오징어두 맛있답니다..양념오징어
글구 나서 또 마사쥐 ㅋ 넘 좋다 꾸벅 꾸벅 졸면서 잘 받았습니다
4일날 마지막 날이여..휴 안타까워라 여유롭게 쉬고 짐정리 하구 나와서 여기 저기 쇼핑 센터두 가구 또 스크럽 마사지..ㅋㅋ 넘 좋네
옵션으로 스크럽 난 강추...ㅋㅋ 사실 울 가이드 오빠야가 넘 좋은 곳으로 델구 가서 더 좋았다....
매번 여행을 다니다 보니 절대 쇼핑은 하지 않은 나...아마 가이드 아주씨 입장에서 나같은 손님만 있음 망하는건데... 으이구 결혼 한지 몇년 된 아줌마 되봐봐...ㅋㅋ난중에 꼭 다시 갈게요
저녁에 삼겹살 먹구 그렇게 일정을 마치구 돌아 왔습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여행인데요..
가기전에 꼭 고추장이나 라면 김등은 꼭 가지구 갈것...글구 자유 시간을 많이 가질것...두분이서 충분히 나가서 맛 난것두 마니 먹을수 있어요
한번 가면 다시는 오기 싫은...
난 울 신랑이랑 나중에 또 다시 가기루 햇당 그때는 가이드 아주씨 들들 볶아야지
끝까지 우리는 넘 즐겁게 해준 김광록 가이드님 감솨
너무 너무 즐거운 푸켓 여행^^*1,503
- 글쓴이
- 권*정
- 작성일
- 2007.03.2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