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에 처음 타보는 비행기에 몸을싣고 낯선 태국땅으로 향했습니다...
정신없이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차안에서 걱정되는 마음 신부에게 들키지않으려 태연한척 많이 노력했읍니다..
처음 나가보는 해외였고 온라인으로 한 여행계약이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ㅎㅎㅎ 걱정 절대 금물~~~^^지금 내마음은요,...
마지막날 짐꾸리며 어찌나 아쉽던지요...
빡빡한 호텔보다는 여유있는 리조트로 선택하길 진짜 잘한것같구요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수있는 여행 일정도 정말 맘에들었습니다.
신부와 함께 여유있는 아침을 맞고 둘이 풀장에 내려가 못하는 수영이지만 서로 잡아주며 즐겼던 시간들....머리속에 선하내요^^
참..!!
너무나도 친절하게 친구처럼 우리를 안내해주시던 전정미 가이드님 덕에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것같아요
과장님 우리싸이 1촌 맺기로했는데 가이드님 싸이주소좀 알아봐주셔서 메일로 보내주세요...부탁해요^^
신부와 약속했습니다.
5년안에 다시한번 오자고...
그약속 지킬수 있도록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컴퓨터가 좀 서툴러서 그런지 사진이 안올라가지내요...
제일은행 702-20-263409 박종인
태국 파타야 여행후기1,365
- 글쓴이
- 박*인
- 작성일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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