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2월 4일 예식하고 인천에서 1박하고 5일날 오전에 일본경유해서 밤에 발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가이드수라가 반갑게 맞이해주더라구요~~한국말도 잘하고 얼마나 친절하던지~~다시 발리에 가면 수라 보고싶네요^^
니꼬에 도착하니까 피곤해서 바로 쓰리지고~~다음날 레프팅 취소하고(니꼬에서 물놀이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ㅋㅋ)니꼬 수영장 시설은 아주좋아요~~그리고 해변도 바로옆에 있어서 좋구요^^다만 파도가 세다는거~~와이프가 물놀이 좋아해서 하루종일 물놀이하고 사진찍고..잼있게 놀았죠(레프팅취소한거 후회안되더라구요) 저녁에 맛사지 받고~ 다음날 크루즈였는데~~배타고 한시간쯤 들어가서 이것저것구경하고 물놀이하고 선상뷔페먹고~~괜찮았어요~~파도가 너무세서 수영이 불가능하고 구명조끼에 의존해야되는것빼구요^^그냥 바나나보트타고 미끄럼틀만 죽어라 탔어요..ㅋㅋ 우리 부부는 음식때문에 큰 고생은 안했습니다~~저희 입맛에 대체로 맞더라구요~~저녁에 웰빙맛사지하고(어깨쪽에 너무많이타서ㅋㅋ크림발라도 타더라구요...맛사지하는데 따가워서 눈물이ㅜㅜ)그래도 참고 맛사지 받았어요..ㅋㅋ 짐바란 씨푸드 역시 괜찮았구요~~썬아일랜드 개인풀장이 작은거 빼곤 좋았습니다~~그래도 메인풀장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관계로 빌라내 휴식날에 메인풀장을 우리 개인풀장으로 이용했다는사실...ㅋㅋ
마지막날 관광과 쇼핑으로 발리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낼때 아쉽더라구요..더있고 싶고..ㅋㅋ가이드수라도 너무 친절히 잘대해주고 그사이에 정도들구요
박선화 계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 주셔서 잼있게 시간보내고 돌아 올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천생연분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리구요.....덕분에 즐거운 신행되었답니다.항상 번창하는 천생연분 되세요^^
내용이 엉망이여서 죄송해요^^글쓰는게 취미가 아니라서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농협 707011-56-078428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