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11~ 11.17 발리 신혼여행

천생연분 닷컴을 만나 일생의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아름답게 보내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만의 단독 가이드와 차량이 있어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11월이 우기였기에 걱정을 하였지만 오히려 비가 와서 뜨겁지 않은 날씨에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비는 밤에만...)

두번 다시 누릴수 있을까하는 마사지와 풀빌라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특히 풀빌라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넓은 화장실, 넓은 풀장, 다양한 서비스, 조식과 캔들 디너까지...

위치또한 한국의 강남이라 불리는 스미냑 시내와 가까운 거리라 밤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옥수수 굽는 체험까지 ㅋㅋ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리, 그리고 제트시키과 바나나보트 한국에서 못해본 경험도 많이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주일이 하루같이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신 이명춘 차장님!!! 진심으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소개 많이 많이 시켜드릴게요~ ^^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발리를 찾아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