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발리로 신혼여행을다녀온 최미선&김정권 부부입니다 .
처음에 괌으로간다고 예약까지다한상태에서
부득이하게도 처리가잘못되어 발리로가게되어서
좀속상했지만 어찌됐건 2월25일날출발했어야했지만..
25일날 인천공항쪽호텔에서묵고(천생연분에서 잡아주었죠)
호텔도깨끗하고 좋았구요 .
26일아침에 출발해서 밤다되서 도착. 왠낯선남자둘이와서
뭐라고하면서 짐을들어주다가 돈을바꾸는곳으로데려다주더군요;
미리 달러로바깠는데 달러를 또바꾸라는거같아서 그나라돈으(루피아)로
바깠는데 50000만루피아를 두개달라고하지뭐예요?(그남자둘이;;)
영문도모른체 그냥줘도될꺼같아서 주고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김정권&최미선 문구를 들고있더군요 ^^; 뻘쭘;;아무튼 그예기를 했더니
왜그돈을주었냐고 심각하게물어보길래..저희는 큰돈을주었구나 하고
기겁을했더니 우리돈으로 5000원이라지뭐예요. 근데 바꾸구나서는
조심해야될것이..우리나라돈으로10000을루피아로바꾸면 60000루피아를
준다는사실 ㅡㅡㅋ 4000원은어디로갔냐구요 ㅠㅠ 아무튼 바꾸면 좀
허무하다는..
인사를하고 한식 식사로 삼겹살을 먹고 저희가묵을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첨엔 별루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훨씬맘에들어
만족했지만 사람들이 다들 영어만쓴답니다 ㅡㅡ답답해죽는줄;;
빌라안에 개인수영장이 좀작았다는점;(목욕탕갔다는;;)
게 좀그랬지만 .. 아무튼 하루밤자고 그다음날2일째는 레프팅을해야되는데
비가오는바람에 갈까말까망설이다가 신랑이가자고 해서갔는데
비가좀오더니 엄청맑아지더군요 .. ^^ 그래서 신나게 레프팅을즐겼는데
레프팅길이 너무긴나머지 힘이좀들더군요 ;; 그다음날두 이것저것할것
들이많은데 몸살났습니다 ㅠㅠ 그담날 3일된날엔 배를타고 중간에서
내려서 스킨스쿠버도 하고 물고기밥도주고 아무튼 젤재미있었습니다.
바나나보트는 한1분정도밖에 안태워주더군요 ;; 미끄럼틀은좀; 내려
갈때까지는좋았는데 물속으로 풍덩빠지는순간 난이제죽었구나라는
생각이들만큼물을좀많이먹었습니다 ; 되도록안타는게낳다는;;;;;;;;;;
되략물을먹으면 난감한상황이발생;;-0-;(바닷물이얼마나짠줄은아시져)
이것저것다하고 옷을다시갈아입고 다른조금한배를타고간곳은.
조금한한섬이었습니다. 그곳에서내렸는데 그곳아이들이 하나~둘~셋~
김치~하고 브이자를내미는데 얼마나귀엽든지 . 또어디서듣고한건지
대한민국~짝짝짝짝~하는것이아니겠어요 ? 한국이 날리긴날렸나봅니다 ^^
케케~좀뿌듯함이 ^^;
사진도찍고놀다가 야자수열맨가 ? 남자한테엄청~좋고여자한테도엄청~
좋다는열매과즙을마시며 닭싸움을시키더군요 ;(불쌍한닭들..)
한참구경을하고 큰배에도착. 도착해서 다시출발지점으로가는동안
지쳤는데 거기분들이 한국노래,중국노래,일본노래할꺼없이잘부르더군요~
오홋+0+깜짝놀랐습니다 . 장윤정노래 누구노래할꺼없이 한국노래를
많이불르더군요 ? 크큭 역시한국!~~또뿌듯함~ㅋㅋ
그리고 다시빌라로도착했습니다 . 그담날 4일째는 우붓원숭이마을로
출동! 원숭이들이 엄청많아서 샐수가없었고 . 잠깐쉬려고앉아있음
옆으로다가와 이리저리만지고 뒤지고 하물며 무서워서 꿈틀됐더니
무는게아니겠어요 ? 흠..쌔게물리지않아서 다행; 아빠원숭이엄마원숭이
아기원숭이다구경을하고쇼핑할시간을주더군요 . 이것저것 선물들을
샀습니다. 가이드들이랑가는곳은거의 비싸다는점! 꼭아시길..그리고
공항으로직행해서 가이드랑인사하고 그다음날 한국에도착했습니다.
아그리고 빼먹은것~ 마사지엄청받고왔습니다 .머리부터발끝까지;
첨엔 홀딱벗고 천쪼가리만가리고 하는데 얼마나 민망하던지..
근데 계속받으니익숙해지면서 내가꼭왕이된느낌이랄까 ? 무튼너무좋
습니다 .꼭한번가셔서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
하지만 ! 항상 사람들한테 TIP을줘야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만족해서 아깝지는않는다는점 ㅎㅎㅎㅎ
그럼이정도로 쓰면 된건가?? 발리함다녀오세요 좋습니다^^아!! 발리여행가게되시는분 가이드아유정말좋은사람이라는~ 추천추천~ㅋㅋㅋㅋ
(619601-01-119700 국민은행-최미선입니다 ^^)
발리3박5일후기1,865
- 글쓴이
- 최*선
- 작성일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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