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편보면 안될까엿?ㅡㅡㅋ 킄킄킄.
발리에 도착하면 인도네시아 말을 못하시면 어째뜬 옆에서 팁받으려고
도와주는 짐꾼들한테 가방넘겨주지 마세요!!!.
얼떨결에 짐들어주길래.. 팁 우리돈으로 1000원정도 주면 되겠지 했는데,
갑자기 짐들어주더만, 환전하는곳에 대려가더만 달러인데도 또 교한하라고
손짓발짓 다하더라구욧.
그래서 또 루피아로 환전을 또하게 되었구욧, 팁을 갑자기 손으로 가르키더니
50,000루피아를 달라고 하더군욧. 얼핏 얘기듣기로도 10000루피아줘야 하는건
보긴 봤었는데, 현지에서 닥쳐버리니까 당황을 하게되더군욧.
얼떨결에 1인당 50,000루피아씩해서 합의 100,000루피아를 줬습니닷.
나와서 여행사 현지담당자를 만났더니 왜 주었냐구 그러시더라구욧...
그얘기를 듣는순간 헐! 당했구나 라는 생각이... 이미 늦었죠!....
다른 여행사에서는 환전하지말고 등등등...다 하는 방법까지도 알려주더라구욧.
저는 사실 시간도 급박했고, 2틀 남겨놓고 위치와 스케즐까지 바꿔어서 발리로 가는터라 사실 내가 물어볼만한 시간도 없었던것 같고, 여행사측에서도 저에게 말할만한 여건도 없었던것 같다고 생각하네욧.
이런점까지 고려해서 얘기까지 해주면 소비자 입장에서 더없는 고마움의 선물이
될듯 생각됩니닷.^^*
결론,,, 결론은 발리(현지)에 도착해서 자기짐은 자기가 들고 나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닷.ㅋㅋㅋ
어케하다 보뉘 서론이 길어졌네요..결론만 글 올릴려고 그랬었는데..ㅋㅋㅋ
아무튼,,, 저희 허니문여행에 잊지못할 남는기억과 즐거운 여행되도록 함께 해주신 담당자분께 ㄳ에 인사를 드립니닷.^^* ㄱㅅㅎㄴㄷ.
발리로 신혼여행 가시는분들.1,413
- 글쓴이
- 실****
- 작성일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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