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두달이 다되서야 떠날수 있었던 신혼여행..그래서 울 와이프에게 많이 미안했던 나에게 이번 여행은 너무나 각별했었습니다.
와이프에게 최대한 즐거운 기억만 남겨주고 싶었고 기대도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그리고 천만다행으로 좋은 가이드분을 만나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수있었습니다.
저희와 다른 커플한쌍 이렇게 네명에게 한분의 가이드가 오셨는데 같이 다녔던 커플도 성격이 좋고 가이드분도 친절해서 아무런 트러블도 없고 정말 만족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 울 와이프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저는 울 와이프가 좋아해서 더 좋았던듯~~ㅎㅎㅎ
내년이나 후년쯤 다시 한번 가자고 와이프랑 약속했습니다.^^ 그때도 레이첼씨랑 다시 조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에 회사에 출근해서 사진을 못가져왔기땜에 사진못올리는게 아쉽네요..
천생연분 닷컴 처음 계약할때 금액이 약간 저렴해서 걱정도 했었는데 정말 좋은여행사인듯 싶네요.. 즐거운 기억 많이 남기게 해줘서 고맙구요..레이첼씨께도 여기서나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신혼여행 오셨던 두분도 항상 행복하시고 평생 아끼고 사랑하며 다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랄께요.. 8년이나 연애하시고 결혼하셨다니 부럽네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