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드뎌~~ 사진으로만 백번 보고 말로만 백번 듣던 카르마 풀빌라~~
오~~~~ 너무 좋습니다..ㅋㅋ
이제 본격적인 신혼여행의 첫날~ 낭유안 호핑투어~~!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는데 이날 파도가 너무 심했던거죠…
배에 탄 사람들중 2/3가량이 모두 오바이트를 ~~ ㅎㅎㅎ 그곳 직원은 흰 봉투와 화장지를 여기저기 가따주느라~~ 바쁘고 ㅎㅎ
물론 저도~~!! ㅎㅎ 한몫해쬬
기운을 쏙 빼고 도착한 낭유안~~~
정말 오는 동안 무슨일이있었느냐는 듯~~ 신난 우리~ㅎㅎ
정말 어찌…이렇게 멋진 곳이 또 어디있냐구요~~!!너무 깨끗하게 보존시키고 있고 물도…ㅎㅎ 따뜻하드라구요.. 스노쿨링도 즐기고.. 파도타기도 하고 ~~ ㅎㅎ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돌아가는 배시간을 기다리면서….샌드위치와 워터멜론을 시켰는데….ㅎㅎ 첨에는 메뉴판 달래떠니 음료수 적힌것만 줘서..아~~ 여긴 음료수만 파나부다 해떠니 뒷 테이블 외국인들이 멀 시켜먹지 뭡니까~~ 그래서..우리도 저거 달라고 ㅎㅎ 해서 먹어쪄…여긴 가격이 조금 비싸요…사무이 보단…
돌아오는 배를 타기 전에는 멀미약을 먹고 배에 타자마자 잠을 청해쬬..그래서 오는 동안은 아주 편한하게~~~와써요
도착해서는 스파~~go go!
먼저 샤워를 하고 사우나로 들어가면 남편을 만날수가있어요 ㅎㅎ
그리고 나서 다시 샤워를 하고는~~ 마사지~
정말 시원해요..크악~~ 내사랑 맛사지~~
스파로 몸을 풀고는 이제~~ 차웽 시내로 가서 시푸드를 먹으러 갔죠… 시푸드..
맛나요 ~~ㅎㅎ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먹는 랍스타가 더 맛났다는~~
저희는 후식도 안먹고 일어나서는 시내 구경을 나갔죠..
저희가 시계가 없어서…가이드님 시계를 빌려차고 다니다가 제가 스파받는 곳에 두고와서는 ㅎㅎ
미안시려워서 시계하나 샀는데 400바트..울나라 돈으로는 12000원 정도..
첨에는 800바트 불르길레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반으로 뚝 짤라서 구입해서는 좋아라~~왔는데 가이드님이..ㅎㅎㅎ 200바트면 산다고~~비싸게 줘다고 하드라구 ㅎㅎ
그 시계 하루만에 고장나써요…그래서 팔목에는 못차고 들고다니면서 봐쬬…ㅎㅎ
차웽 시내…너무 매력적이에요…구경거리도 많고..
스파받고 밥먹고 했더니 ….잠이~~ 막 쏟아지더라구요..그런데도 저희 신랑은 풀빌라 수영장에서 수영을~~~ㅎㅎㅎ 밤이라 좀 썰렁했는데 물은 따뜻하다고..~~ㅎㅎ
들어와서는 욕조에 거품목욕도 했구요..
다음장에 이어서
코사무이 카르마 풀빌라 21,625
- 글쓴이
- 윤*미
- 작성일
-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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