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같은시간.굴구 같이 신혼여행을 떠난 신랑 친구부부와 같이 세부 플렌테이션으로 신행을 결정했답니다..
결혼식 시간이 3시여서 시간에 쫒겨 인천공항으로 갔구...
무사히 갔답니다..
비행기안에서 정말 지루하더군요..
비행기타는게 더 힘든듯..
그러나 가이드를 만나 플렌테이션에 도착했을땐 힘들었던 여정이 싹 잊혀졌답니다..
아침에 리조트식 김치도 있어서 그런지 제 입맛엔 맛더군요.. 맛두 있구요..
일정이 빡빡하지않아서 수영두 많이 했구요..
스킨스쿠버 했을땐 신기했답니다..
저희는 컵라면 6개랑 소주 2개 가져갔는데 고스란히 다 가져왔네요..
수영많이 하실분들은 컵라면 챙겨가시구요...
아참 리조트안에 치약이 없답니다.. 그리고 린스랑..
여자분들은 챙겨가시구요...
쫄이는 숙소에 있어서 잘썼어요..
신발 안가져올껄 후회했답니다..
정말 재미있는여행이었구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가보고싶네요
아참.... 김정환과장님 자세한 설명 넘 고마웠답니
다...
p.s 국민은행 094702-04-007895 김영란입니다..
세부여행기.. 넘 늦은후기 죄송하네요1,344
- 글쓴이
- 김*란
- 작성일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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