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추천으로 타본 비치 리조트로 신행 다녀왔습니다
신랑을 대신해 솔직한 후기 올립니다~~
역시 미리 알아 본거와같이 태국의 분위기가 물~~씬~~!!
리조트가 아주 조용했구 직원들의 눈인사랑 어설픈 인사말도 기분 좋은 추억입니다
푸켓을 가면 피피섬에 꼭 가보란 말때매 피피섬에 가긴했지만..
멀미때매 약간 고생했어요..배멀미 있는걸 몰랐던 터라 준비도 못해서 저 혼자만 고생을 했는데 막상 스노쿨링을 하니까 역시 바다가 깨끗하고 이뿐게 기분이 다시 좋아 지더군요.
현지 가이드 뿌~~아저씨가 넘 재밌고 편하게 도와주셔서 돌아 오는길에 많이 서운했습니다
넘 기대를 많이 하고 가는거 보단 아무 사전 정보 없이 가시면 충분히 즐겁게 놀구 올수 있는곳이구요~~
특히 비위가 약하신분은 반드시 한국 물과 김치 컵라면을 충분히 챙겨 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 ㅎㅎ
(제가 고생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한번 뿐인 신혼 여행..비교적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빠통 투어도 잼있었구요~~
다들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푸켓 타본비치~!1,563
- 글쓴이
- 신*철
- 작성일
- 200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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