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환팀장님!! 12월3 일날 푸켓 다녀온 신부(?) 아줌마 입니다 ^^
다녀오고 나서 금방 후기를 올릴려고 했는데^^
정리할 것도 많고 해서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비행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성질급한 우리 신랑은 계속 화장실만 왔다 갔다 하고 다음에는 좀 거리가 짧은 세부로 여행을 가야 할거 같아요 ^^
푸켓타본비치 리조트로 갔는데 리조트는 사진에서 본거랑 같았고 다만 바다 전망이 생각보다 확 틔이지 않아서 그건 조금 서운했네요^^::::::
가이드 카렌 언니도 넘 감사했고 가서 일정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다른 분들은 음식이 입맛에 안남는다고 하시던데 저는 어찌나 잘 맞던지
오히려 살이 쪄서 온거 같아요
저는 피피섬 말고 팡아만으로 결정후 다녀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 있었습니다
피피섬도 좋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좋았던것은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특히 파통 나이트투어 나가서 구경한것도 재미 있었습니다
좀 부족했다 하는것은 일정이 넘 짧아서 좀 쉴수 있는 하루를 연장할거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른것은 다 좋았고여 쇼핑을 너무 많이 해서 신혼초인데 벌써 예산초과를....^^
신혼여행 별일 없이 잘 다녀 왔네요^^
마지막으로 가이드 카렌언니 그리고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타본비치 잘 다녀 왔어요1,470
- 글쓴이
- 푸*******^
- 작성일
- 20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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