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박 7일 코사무이 신행 다녀온 후기올려요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은데 짧게 팩트만.. ㅎㅎㅎ

월욜 아침9시 30분 비행기라 아마란스호텔 도착하니 4시 정도 되더라구요.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려고 택시타고 카오산로드 갔어요!!

바디랭귀지만 되는 우리 부부라.. 택시비는  부담안되니깐 쿨하게 

구경할 것도 많고 기념품 살데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정말 외국온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다음 날 코사무이 도착후 마사지 받고laughing 아픈데 시원한??

그 날 오신 신혼부부가 없어서 둘이서만 다니는 행운이!! 가이드님이 엄청 챙겨주셨어요.

긍데.. 비가 엄청 왔어요. 건기라는데 가이드님도 이런 적 처음이시라며.. 2틀후 겨우 햇빛이..다행다행

비 맞고 놀아도 재미있더라구요~~ 아!! 여기는 식스센스 풀빌라예용. 풀빌라 노래를 불렀던 저.. ㅋㅋ

하루는 가이드님이 특별히를 강조하시며 해변 앞에 있는 펍을 갔어요. 하필 이벤트를!! 막 불쇼하고 대박

마지막으로 스킨스쿠버 힘들었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낭유안 섬에 갔는데 넘 이쁘고 전 대박으로 상어도 봤어요!!

가이드님이 정말 보기 힘든데 운이 너무 좋다고 놀래시더라구요. 가이드님이 맛집도 많이 가주셔서 음식 너무 맛나게

먹고 사육당하고 왔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잊지 못할 신행이 됐어요. 코사무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