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지났답니다..
시원 시원한 연진 실장님의 여러가지 조언과 여행 설명등으로...
결정한 리조트 ..
처음엔 별루 알려지지 않아 두려움 반 / 설레임 반 있었지만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답니다.
12월 10일 ..아주 훌륭한 날씨와 ...
멋진 태국이 우리를 맞아 주었답니다.
현지 부장님이셨던 분도 가이드 잘 해주셨고 여행내내
저녁에 리조트까지 오셔서 이것 저것 체크해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멋졌던 가이드..
우리와 나이가 동갑이라...아주 편하고 즐거웠던 여행이었답니다.
리조트내에 있는 풀장은 밤마다 이용했고
비오는날엔 온천도 하면서 낭만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사진도 다른곳에서 보다 리조트내에서 거의 많이 찍었으니까요
한국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무엇보다 좋았고
외국 사람들이 많아서 영어를 조금 하는 저에게는 너무 기쁜 일이었답니다 .
마주치는 외국 사람들에게 괜히 인사도 하고 이것 저것 물어도보고 ..

리조트 객실 역시 ..조용하고 ..아늑하고 ..
편안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나중에도 가고 싶을 만큼 훌륭한 추억을 만들어준 ..푸켓의 여행

실장님 여름엔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잇으니까
그때도 잘 해주세요...

천생연분의 홍보 위원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려요